안타까운 사망소식, 루더 밴드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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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5-07-05 05:32 조회99,0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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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로운 목소리로 주옥같은 노래를 팝팬들에게 들려주던 R&B 싱어, 송라이터 Luther Vandross가 지난 7월 1일 뉴저지의 JFK Medical Center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4세.
그동안 간간히 전해지던 \" 그의 병세는 회복중이며 곧 팝 팬들 앞에 모습을 보일 수도 있다\" 는 희망적인 소식과는 달리,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Luther Vandrosss는 당뇨와 고혈압 증세로 힘겨운 투병생활을 해왔으나, 병세는 좀처럼 호전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공교롭게도 2003년 4월16일 Luther Vandrosss는 당뇨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에게 헌정하는 앨범 \"Dance With My Father\" 발매를 몇 일 앞두고 심장마비로 쓰러져 전세계 팝 팬들을 안타깝게 했었다.
앨범 \"Dance With My Father\" 는 이듬해인 2004년 GRAMMY AWARDS에서 4개 부문과 AMERICAN MUSIC AWARDS에서 2개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었던 작품으로 결국 그의 유작이 되고말았다.
대표곡으로는 2천50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했던 \"Here and Now\", \"Always and Forever\"등이지만 국내 팝팬들에게는 1994년 팝의 디바 Mariah Carey와의 듀엣곡 \"Endless Love\"의 리메이크 작품으로 사랑을 받았었다.
-스타앤스타 편집부-
향년 54세.
그동안 간간히 전해지던 \" 그의 병세는 회복중이며 곧 팝 팬들 앞에 모습을 보일 수도 있다\" 는 희망적인 소식과는 달리,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Luther Vandrosss는 당뇨와 고혈압 증세로 힘겨운 투병생활을 해왔으나, 병세는 좀처럼 호전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공교롭게도 2003년 4월16일 Luther Vandrosss는 당뇨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에게 헌정하는 앨범 \"Dance With My Father\" 발매를 몇 일 앞두고 심장마비로 쓰러져 전세계 팝 팬들을 안타깝게 했었다.
앨범 \"Dance With My Father\" 는 이듬해인 2004년 GRAMMY AWARDS에서 4개 부문과 AMERICAN MUSIC AWARDS에서 2개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었던 작품으로 결국 그의 유작이 되고말았다.
대표곡으로는 2천50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했던 \"Here and Now\", \"Always and Forever\"등이지만 국내 팝팬들에게는 1994년 팝의 디바 Mariah Carey와의 듀엣곡 \"Endless Love\"의 리메이크 작품으로 사랑을 받았었다.
-스타앤스타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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