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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ee Zellweger와 Kenny Chesney, 파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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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5-09-16 16:42 조회107,4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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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깜짝 결혼식을 올린 영화배우 Renée Zellweger와 컨츄리 싱어 Kenny Chesney가 결혼 4개월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지난 5월9일, Virgin Islands 군도의 St. John에서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양쪽 다 초혼이었다.

올해 36살의 Renée Zellweger와 37살의 Kenny Chesney는 지난 1월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쓰나미 피해자 돕기 콘서트에서 만났다.

Renée Zellweger는 영화 `\"Cold Mountain\"으로 아카데미 여우 조연상을 수상했으며, \"브리짓 존스의 일기\", \"시카고\" 등으로 인기를 모았고, Kenny Chesney는 컨츄리 차트 10위권 안에 드는 2개의 앨범과 지난해 컨트리 뮤직협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엔터네이너\'와 앨범 \"When The Sun Goes Down\"으로 `올해의 컨츄리 앨범\'으로 각각 선정된바 있다.



-스타엔스타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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