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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 맨슨, 이번엔 미술관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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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6-11-07 16:44 조회169,0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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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스타, 비주얼 아티스트, 단편영화 감독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마릴린 맨슨에게 미술관 관장이라는 또 다른 직함이 생겼다.

미국 야후 인터넷판에 따르면 맨슨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LA의 멜로스거리에 `The Celebritarian Gallery of Fine Art`라는 이름의 미술관을 개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술관에는 맨슨이 직접 그린 수채화 작품이 전시됐다. 맨슨은 지난 몇 년간 틈틈이 작품을 발표하며 음악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맨슨의 작품은 그간 LA, 파리, 베를린 등에서 전시되기도 했다.

한편 맨슨은 미술관 개장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코미디언 제이 레노가 진행하는 `투나잇쇼`에 출연해 새 노래 `This is Halloween`을 부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This is Halloween`은 팀 버튼 감독의 애니메이션 `크리스마스의 악몽`에 삽입됐던 곡으로 맨슨이 새로 부른 버전은 이달 말 발매될 영화의 3D버전 DVD에 수록될 예정이다. 맨슨은 \"뱀파이어의 애국가 같은 노래가 될 것\"이라고 새 노래를 설명했다.

맨슨의 다음 스케줄은 장편영화 감독 데뷔다. 맨슨은 곧 파리에서 루이스 캐롤의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각색한 영화 `Phantasmagoria: The Vision of Lewis Carrol`의 촬영에 들어간다. 본인이 직접 출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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