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 존스가 [타임]지에서 뽑은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었다.

음악, 영화, 패션, 건축, TV 등 문화 예술 전반에 걸쳐 뽑은 100인 중에 음악인은 딱 2명이 지명되었는데, 노라 존스를 제외한 나머지 한명은 아웃캐스트가 선정되었다.

[타임]은 \"그저 프로듀서들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립 싱크로 무대를 활보하는 스타들 틈바구니에서, 유일하게 자연스러운 목소리의 아름다움을 다시금 일깨워주었다.\"며 호평했다.

한편 지난 2월에 발매된 노라 존스의 두 번째 앨범 [Feels Like Home]은 현재 미국에서만 300만장 가까이 판매되었고, 국내에서는 현재 2만 3천장 가량의 판매고를 기록해 조만간 플래티넘 등극이 확실시되고 있다.

한편 그녀는 지금의 그녀를 있게 한 히트 싱글 ‘Don’t Know Why’를 작곡한 제시 해리스(Jesse Harris)가 7월 13일에 출시하는 세 번째 앨범 [While The Music Lasts]에 우정 출연해 다섯 곡이나 함꼐 노래할 예정이란다. 그녀의 팬들이라면 꼭 기억해두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