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차트
방송현황 검색
매체별 차트
지역별 차트
작품자 차트

스타뮤직

스타뮤직_WEEKLY

<마지막 약속>의 김정민, 그룹 Replay 결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5-10-21 17:16 조회103,464회 댓글0건

본문

<슬픈 언약식>, <마지막 약속>의 \'원조 터프가이\' 김정민과 플라워의 멤버 고성진, 김우디가 의기투합, 밴드 Replay를 결성하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고등학교 선후배, 대학동기로 이미 10여년 간의 우정을 간직하며 언제고 같이 음악을 하자고 약속했다고 하는 이들 세 사람은 \'타성을 벗고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자\'라는 의지를 담아 밴드명도 \'Replay\'로 정했다고 밝혔다.

초심으로 돌아간 세 남자, 그들이 보여주는 놀라운 변화

\'마지막 약속\', \'슬픈 언약식\'의 원조 터프가이 김정민, 그리고 한국적인 록 발라드로 사랑받았던 \'플라워\'의 두 멤버로 결성된 그룹 Replay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그들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듯 이들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록 발라드\'를 과감히 벗어버리는 \'초강수\'를 두었다.

공백기간 동안 \'일렉트로니카\'에 심취했었다는 이들 세 사람은 이번 앨범을 통해 기존 이들이 가져왔던 한국적인 멜로디 라인을 바탕으로 일렉트로니카 특유의 몽롱하고 중독적인 사운드를 혼합하면서 리플레이만의 독특한 색깔을 만들어냈다.

거칠게 내지르는 샤우팅 창법이 트레이드마크였던 보컬 김정민 역시 이번 앨범을 통해 부드럽게 속삭이는 듯한 보이스로 변신하면서 한층 풍부해진 감성표현과 깊어진 연륜을 과시하고 있다.

타이틀곡으로 선보이는 \'그래도 살아야죠\'(작곡:김우디, 작사:김진용)는 일렉트로니카의 몽환적인 느낌과 따라부르기 쉬운 파퓰러 멜로디가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팝 발라드 곡. 그룹에서 잔뼈가 굵은 이들답게 일렉트로닉 사운드 속에 적절히 어우러진 스트링과 아날로그 사운드, 감성을 파고드는 노랫말이 일렉트로니카의 이질감을 없애고 한결 대중적인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오랜 솔로활동에 허전함을 느끼게 되면서 그룹 결성을 결심했다는 김정민은 \"오랜 음악적 동반자인 두 사람과 함께 서로를 보완해가며 데뷔앨범을 완성했다\"면서, \"음악을 듣고 난 후의 평가는 팬들의 몫이겠지만, 리플레이의 음악이 새롭다는 것 하나는 확실하다\"면서 뿌듯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replay1.jpg\"


멤버 프로필


kimjungmin.jpg\"김정민(보컬,작사,작곡)
대표곡:1994년 - 그대사랑안에 머물러(데뷔곡)
1995년 - 슬픈언약식,마지막 약속,Love Posion No.9
1996년 - 애인,무한지애
1998년 - 비,Remember
2002년 - 정상에서,도널드&장군,마지막 사랑
2003년 - 원
2005년 - REPLAY 결성
*2004년 KBS 일일극 \'올드미스 다이어리\'-출연
6장의 정규 앨범을 통해 총 300만장의 음반 판매고 기록



kohsungjin.jpg\"고성진(음반프로듀스,기타,작사,작곡)
그룹 Flower(프로듀서 겸 멤버)-1집[눈물], 2집[Goodbye]
소품집[endless], 3집[Band Life]

[작곡] 김정민 - 마지막 약속,애인,무한지애,Yesterday
안재욱 - Forever, SKY - 영원 테이 - 그리움을 사랑한 가시나무 외 다수
[작곡 및 음반프로듀스] - 야다 2집,3집





kimwoodi.jpg\"김우디(음반프로듀스,베이스기타,작사,작곡)

경력 : 손무현과 트러블\'멤버로 활동(1996년)
그룹 Flower(프로듀서 겸 멤버)-
2집 [독백], 소품집[Please], 3집 [for you]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NEW RELEASE

카멜레온 같은 가수 니은의 트로트 ‘특별한 사랑’

김성호의 순애보 ‘내 사랑 매화’와 ‘재회’

홍성화의 세미트로트 '밤비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