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동네 소문 났던
천덕꾸러기
막내아들 장가 가던 날
앓던 이가 빠졌다며 덩실더덩실
춤을 추던 우리 아버지
아버지 우리 아들
많이 컸지요
인물은 그래도 내가 낫지요
고사리 손으로 따라주는 막걸리 한잔
아버지 생각나네
황소처럼 일만 하셔도 살림살이는 마냥 그 자리
우리 엄마 고생시키는
아버지 원망했어요
아빠처럼 살긴 싫다며
가슴에 대못을 박던
못난 아들을 달래주시며
따라주던 막걸리 한잔
따라주던 막걸리 한잔
아장아장 아들 놈이
어느새 자라
내 모습을 닮아버렸네
오늘따라 아버지가 보고싶어서 그날처럼
막걸리 한잔
아버지 우리 아들
많이 컸지요
인물은 그래도 내가 낫지요
고사리 손으로 따라주는 막걸리 한잔
아버지 생각나네
황소처럼 일만 하셔도
살림살이는 마냥 그 자리
우리 엄마 고생시키는
아버지 원망했어요
아빠처럼 살긴 싫다며
가슴에 대못을 박던
못난 아들을 달래주시며 따라주던 막걸리 한잔
따라주던 막걸리 한잔
날 사랑한다고 거짓말 말아요
이젠 다시 믿지 않아요
성숙하지 못했던 지난 내 모습이
너무나 가슴이 아파
두 번 다시 그런 사랑하지 않을래
거짓말로 유혹 마세요
아낌없이 그대만을 사랑한 죄로
한마디 말도 못하고
미워도 아닌 채 살아온 세월
난 다시 사랑 안할래
지금은 당신을 꿈 꾸지 않아요
이젠 정말 울지 않아요
바라보지 못했던 다른 내모습을
지금은 볼 수가 있어
두 번 다시 그런 사랑하지 않을래
거짓말로 유혹 마세요
아낌없이 그대만을 사랑한 죄로
한마디 말도 못하고
미워도 아닌 채 살아온 세월
난 다시 사랑 안할래
난 다시 사랑 안할래
날 사랑한다고 거짓말 말아요
이젠 다시 믿지 않아요
성숙하지 못했던 지난 내 모습이
너무나 가슴이 아파
두 번 다시 그런 사랑하지 않을래
거짓말로 유혹 마세요
아낌없이 그대만을 사랑한 죄로
한마디 말도 못하고
미워도 아닌 채 살아온 세월
난 다시 사랑 안할래
지금은 당신을 꿈 꾸지 않아요
이젠 정말 울지 않아요
바라보지 못했던 다른 내모습을
지금은 볼 수가 있어
두 번 다시 그런 사랑하지 않을래
거짓말로 유혹 마세요
아낌없이 그대만을 사랑한 죄로
한마디 말도 못하고
미워도 아닌 채 살아온 세월
난 다시 사랑 안할래
난 다시 사랑 안할래
어느 틈엔가 내게로 다가와 이맘을 흔든 그대
노크도 없이 두드린 사랑 떨리는 심장 어쩌죠
사랑한다는 말 한번 못하고 그대만 바라보죠
오늘도 이런 내맘 모른 채 환하게 웃어주네요
아파도 아파도 그댄 모르잖아요
사랑해 사랑해 가슴이 하는 그말
가져야만 꼭 안아야만 사랑은 아니겠지요
그댈 보며 울고 웃어요 나홀로 사랑중이죠
어느 틈엔가 내게로 다가와 이맘을 흔든 그대
노크도 없이 두드린 사랑 떨리는 심장 어쩌죠
사랑한다는 말 한번 못하고 그대만 바라보죠
오늘도 이런 내맘 모른 채 환하게 웃어주네요
태워도 태워도 그댈 사랑할래요
사랑해 사랑해 가슴이 하는 그말
가져야만 꼭 안아야만 사랑은 아니겠지요
그댈 보며 울고 웃어요 나홀로 사랑중이죠
가져야만 꼭 안아야만 사랑은 아니겠지요
그댈 보며 울고 웃어요 나홀로 사랑중이죠
나홀로 사랑중이죠
어느 틈엔가 내게로 다가와 이맘을 흔든 그대
노크도 없이 두드린 사랑 떨리는 심장 어쩌죠
사랑한다는 말 한번 못하고 그대만 바라보죠
오늘도 이런 내맘 모른 채 환하게 웃어주네요
아파도 아파도 그댄 모르잖아요
사랑해 사랑해 가슴이 하는 그말
가져야만 꼭 안아야만 사랑은 아니겠지요
그댈 보며 울고 웃어요 나홀로 사랑중이죠
어느 틈엔가 내게로 다가와 이맘을 흔든 그대
노크도 없이 두드린 사랑 떨리는 심장 어쩌죠
사랑한다는 말 한번 못하고 그대만 바라보죠
오늘도 이런 내맘 모른 채 환하게 웃어주네요
태워도 태워도 그댈 사랑할래요
사랑해 사랑해 가슴이 하는 그말
가져야만 꼭 안아야만 사랑은 아니겠지요
그댈 보며 울고 웃어요 나홀로 사랑중이죠
가져야만 꼭 안아야만 사랑은 아니겠지요
그댈 보며 울고 웃어요 나홀로 사랑중이죠
나홀로 사랑중이죠
날이날이날이 가면 가면 갈수록
뜨거워져 오네요
날이날이날이 가면 가면 갈수록
온몸이 불타올라
더 이상은 안돼 더 이상은 안돼
기다릴수가 없어요
샤방샤방 샤방내님 샤방샤방
꿀맛같은 언제봐도 보고싶은
세상누구에게 줄수 없는 내님
헤이헤이 어서 돌아와요
헤이헤이 내맘 변하기전에 헤이헤이
어서 내게로 와줘요 워
내마음이 변해 톨아진다면
다시는 볼수없어
헤이헤이 이노래가 끝나기전에
내게로 돌아와줘요 헤에헤이
날이날이날이 가면 가면 갈수록
뜨거워져 오네요
날이날이날이 가면 가면 갈수록
온몸이 불타올라
더 이상은 안돼 더 이상은 안돼
기다릴수가 없어요
샤방샤방 샤방내님 샤방샤방
꿀맛같은 언제봐도 보고싶은
세상누구에게 줄수 없는 내님
헤이헤이 어서 돌아와요
헤이헤이 내맘 변하기전에 헤이헤이
어서 내게로 와줘요 워
내마음이 변해 톨아진다면
다시는 볼수없어
헤이헤이 이노래가 끝나기전에
내게로 돌아와줘요 헤에헤이
남몰래 기다리다가 가슴만 태우는 사랑
어제는 기다림에 오늘은 외로움 그리움에 적셔진 긴 세월
이렇게 살라고 인연을 맺었나 차라리 저 멀리 둘 걸
미워졌다고 갈 수 있나요 행여나 찾아올까 봐
가슴이 사랑을 잊지 못해 이별로 끝난다 해도
그 끈을 놓을 순 없어 너와 난 운명인 거야
이렇게 살라고 인연을 맺었나 차라리 저 멀리 둘 걸
미워졌다고 갈 수 있나요 행여나 찾아올까 봐
가슴이 사랑을 잊지 못해 이별로 끝난다 해도
그 끈을 놓을 순 없어 너와 난 운명인 거야
그 끈을 놓을 순 없어 너와 난 운명인 거야
남몰래 기다리다가 가슴만 태우는 사랑
어제는 기다림에 오늘은 외로움 그리움에 적셔진 긴 세월
이렇게 살라고 인연을 맺었나 차라리 저 멀리 둘 걸
미워졌다고 갈 수 있나요 행여나 찾아올까 봐
가슴이 사랑을 잊지 못해 이별로 끝난다 해도
그 끈을 놓을 순 없어 너와 난 운명인 거야
이렇게 살라고 인연을 맺었나 차라리 저 멀리 둘 걸
미워졌다고 갈 수 있나요 행여나 찾아올까 봐
가슴이 사랑을 잊지 못해 이별로 끝난다 해도
그 끈을 놓을 순 없어 너와 난 운명인 거야
그 끈을 놓을 순 없어 너와 난 운명인 거야
사랑도 모르는 나에게 너무나 뜨거운 사랑으로
헤어날 수 없을 만큼 깊이 빠지게 하고
나를 떠나버렸지 나를 울려버렸지 그렇게 상처만 남았지
나하나 끝까지 챙기지 못하고
떠나버린 그 남자 남자 바보같은 그 남자 남자
이제와 후회한들 무슨 소용 있나
이젠 지난 일이야 이미 끝난 일이야
사랑도 아픔도 모두 모두
자기는 내 마음을 뺏어간 얄미운 남자
자기는 내 마음을 훔쳐간 얄미운 남자
사랑도 모르는 나에게 너무나 뜨거운 사랑으로
헤어날 수 없을 만큼 깊이 빠지게 하고
나를 떠나버렸지 나를 울려버렸지 그렇게 상처만 남았지
나하나 끝까지 챙기지 못하고
나를 속이고 간 그 남자 나를 버리고 간 그 남자
이제와 후회한들 무슨 소용 있나
이제 지난 일이야 이미 끝난 일이야
사랑도 아픔도 모두 모두 사랑도 아픔도 모두 모두
사랑도 모르는 나에게 너무나 뜨거운 사랑으로
헤어날 수 없을 만큼 깊이 빠지게 하고
나를 떠나버렸지 나를 울려버렸지 그렇게 상처만 남았지
나하나 끝까지 챙기지 못하고
떠나버린 그 남자 남자 바보같은 그 남자 남자
이제와 후회한들 무슨 소용 있나
이젠 지난 일이야 이미 끝난 일이야
사랑도 아픔도 모두 모두
자기는 내 마음을 뺏어간 얄미운 남자
자기는 내 마음을 훔쳐간 얄미운 남자
사랑도 모르는 나에게 너무나 뜨거운 사랑으로
헤어날 수 없을 만큼 깊이 빠지게 하고
나를 떠나버렸지 나를 울려버렸지 그렇게 상처만 남았지
나하나 끝까지 챙기지 못하고
나를 속이고 간 그 남자 나를 버리고 간 그 남자
이제와 후회한들 무슨 소용 있나
이제 지난 일이야 이미 끝난 일이야
사랑도 아픔도 모두 모두 사랑도 아픔도 모두 모두
그날에 고향역 자식 타지 보내며
레일 옆 기둥 뒤에 몸을 숨긴 엄마
눈물 숨긴 엄마 바람결 나도 울었다
나 떠난 빈자리 엄마 계신 고향
찬바람 여전하겠지
납작보리 몽당연필
그마저 허리 죈
울고 웃던 지난 그 시절
잠들지 않는 추억 슬퍼라
그날에 고향역 자식 타지 보내며
레일 옆 기둥 뒤에 몸을 숨긴 엄마
눈물 숨긴 엄마 바람결 나도 울었다
나 떠난 빈자리 엄마 계신 고향
찬바람 여전하겠지
납작보리 몽당연필
그마저 허리 죈
울고 웃던 지난 그 시절
잠들지 않는 추억 슬퍼라
그날에 고향역 자식 타지 보내며
레일 옆 기둥 뒤에 몸을 숨긴 엄마
눈물 숨긴 엄마 바람결 나도 울었다
나 떠난 빈자리 엄마 계신 고향
찬바람 여전하겠지
납작보리 몽당연필
그마저 허리 죈
울고 웃던 지난 그 시절
잠들지 않는 추억 슬퍼라
그날에 고향역 자식 타지 보내며
레일 옆 기둥 뒤에 몸을 숨긴 엄마
눈물 숨긴 엄마 바람결 나도 울었다
나 떠난 빈자리 엄마 계신 고향
찬바람 여전하겠지
납작보리 몽당연필
그마저 허리 죈
울고 웃던 지난 그 시절
잠들지 않는 추억 슬퍼라
1) 이도 저도 못 하면서 사랑했었다
앞이 캄캄 안 보이지만 당신과 나
약속이나 한 듯 돌아가는 길을 지웠다
시간은 우리편이 아니라 해도
이제와 왔던길을 바꿀수 있나
천 번이고 만 번이고 내 마음 물어보지만
당신을 떠나서는 나도 없다고
뜨거운 가슴이 말하네
2) 이도 저도 못 하면서 사랑했었다
앞이 캄캄 안 보이지만 당신과 나
약속이나 한 듯 돌아가는 길을 지웠다
시간은 우리편이 아니라 해도
이제와 가는 길을 멈출 수 있나
천 번이고 만 번이고 내 마음 물어보지만
당신을 떠나서는 나도 없다고
뜨거운 눈물이 말하네
뜨거운 가슴이 말하네.
1) 이도 저도 못 하면서 사랑했었다
앞이 캄캄 안 보이지만 당신과 나
약속이나 한 듯 돌아가는 길을 지웠다
시간은 우리편이 아니라 해도
이제와 왔던길을 바꿀수 있나
천 번이고 만 번이고 내 마음 물어보지만
당신을 떠나서는 나도 없다고
뜨거운 가슴이 말하네
2) 이도 저도 못 하면서 사랑했었다
앞이 캄캄 안 보이지만 당신과 나
약속이나 한 듯 돌아가는 길을 지웠다
시간은 우리편이 아니라 해도
이제와 가는 길을 멈출 수 있나
천 번이고 만 번이고 내 마음 물어보지만
당신을 떠나서는 나도 없다고
뜨거운 눈물이 말하네
뜨거운 가슴이 말하네.
(해 뜨는 정동진에서 바닷길
7번국도 따라 끝이 없는 사랑 길)
아프니까 사랑이랬지 잊으려
애를 쓰니 더 보고 싶더라
7번국도 바닷길 따라 끝없는 나의 사랑길
해 뜨는 정동진에서 뜨겁게 사랑도 했지
가다가 멈추어 보니 그때 그 포장마차
사연 많은 술 한 잔
무심한 갈매기 소리 내 마음 끼룩끼룩
보고 싶다 사랑아
(해 뜨는 간절곶에서 바닷길
7번국도 따라 끝이 없는 사랑 길)
해 뜨는 간절곶에서 뜨겁게 사랑도 했지
가다가 멈추어 보니 그때 그 포장마차
사연 많은 술 한 잔
무심한 갈매기 소리 내 마음 끼룩끼룩
보고 싶다 사랑아
무심한 갈매기 소리 내 마음 끼룩끼룩
보고 싶다 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