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퉁불퉁 시골길 구불구불 고갯길
가다가 돌아서는 막다른 골목길
돌고 도는 이 세상 사연 많은 내 인생
오늘도 홀로 외로이 간다
아하 마음 하나 못 비우고
아하 한치 앞도 모르면서
왜 이리 근심으로 사는가
욕심내지 않기를 미워하지 않기를
서두르지 않기를 어렵지 않아
사랑하는 사람들 가슴 아픈 사람들
모두가 함께 놀다가는 인생이라네
시끄러운 시장길 향기로운 꽃길
답답하고 답답한 꽉 막힌 서울길
돌고 도는 이 세상 사연 많은 내 인생
오늘도 홀로 외로이 간다
아하 마음 하나 못 비우고
아하 한치 앞도 모르면서
왜 이리 근심으로 사는가
욕심내지 않기를 미워하지 않기를
서두르지 않기를 어렵지 않아
사랑하는 사람들 가슴 아픈 사람들
모두가 함께 놀다가는 인생이라네
욕심내지 않기를 미워하지 않기를
서두르지 않기를 어렵지 않아
사랑하는 사람들 가슴 아픈 사람들
모두가 함께 놀다가는 인생이라네
꺾어진 나이라고 무시하지 말아요
인생의 계급장은 늘어만 가고
온몸이 쑤시고 아파 와도
마음은 이팔청춘입니다
아
불꽃같은 사랑을 할래요
나는 아직 뜨겁답니다
나이야 가거라 숫자야 가거라
야속한 세월아 너 먼저 가거라
나 이제 사랑할 나이
꺾어진 나이라고 무시하지 말아요
인생의 계급장은 늘어만 가고
온몸이 쑤시고 아파 와도
마음은 이팔청춘입니다
아
불꽃같은 사랑을 할래요
나는 아직 뜨겁답니다
나이야 가거라 숫자야 가거라
야속한 세월아 너 먼저 가거라
나 이제 사랑할 나이
아
불꽃같은 사랑을 할래요
나는 아직 뜨겁답니다
나이야 가거라 숫자야 가거라
야속한 세월아 너 먼저 가거라
나 이제 사랑할 나이
내 나이 사랑할 나이
한잔해 한잔해 한잔해
갈때까지 달려보자 한잔해
오늘밤 너와 내가 하나되어
달려 달려 달려 달려
한잔해 한잔해 한잔해
갈때까지 달려보자 한잔해
내가 쏜다 한잔해
월요일은 원래 먹는 날
화요일은 화가 나니까
숙취에 한잔
목이 말라 한잔
금요일은 불금 이니까
밤새도록 한잔 어때요
한잔해 한잔해 한잔해
갈때까지 달려보자 한잔해
오늘밤 너와 내가 하나되어
달려 달려 달려 달려
한잔해 두잔해 세잔해
갈때까지 달려보자 한잔해
내가 쏜다 한잔해
삼겹살에 한잔 때리자
치킨에다 한잔 때리자
두부김치 해물파전
시원한 한잔 주세요
밤새도록 한잔 어때요
한잔해 한잔해 한잔해
갈때까지 달려보자 한잔해
오늘밤 너와 내가 하나되어
달려 달려 달려 달려
한잔해 두잔해 세잔해
갈때까지 달려보자 한잔해
내가 쏜다 한잔해
한잔해 한잔해 한잔해
갈때까지 달려보자 한잔해
오늘밤 너와 내가 하나되어
달려 달려 달려 달려
한잔해 두잔해 세잔해
갈때까지 달려보자 한잔해
내가 쏜다 한잔해
그래요 믿어줄께요
나만 사랑한다면 딱 한가지만 약속해 줘요
내가 전화할 때 늦어도 십분내로
내게로 달려와요
꾸물대지말고 핑계대지말고
옆길로 새지도 말고 여자느 꽃이랍니다
혼자 두지 말아요
당신 가슴에 영원히 지지않는 꽃이 될래요
십분내로 그래요 믿어줄께요
나만 사랑한다면 딱 한가지만 약속해 줘요
세상 끝나도록 바람이 분다해도
눈보라 친다해도 나만 사랑한다
나만 생각한다 그렇게 약속해줘요
당신은 나만의 남자 나는 당신의 여자
언제나 멋진 당신 가슴에 안겨 꽃이 될래요 십분내로 여자는 꽃이랍니다
혼자두지 말아요
당신 가슴에 영원히 지지않는 꽃이 될래요
십분내로 꽃이 될래요
십분내로
(기억해 내 이름 기다릴게 기억해 서울 길 기다릴게)
서울에서 만난 사람
내가 태어난 서울 낙원동 낮보다도 환한 서울 밤
지금 이곳은 서울 한복판 잠들 시간 없네요
오늘 하루가 지나가네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
서울의 불빛 따스한 정이 오고 가는 서울 밤
서울에서 만난 그 사람을 못 잊어(못 잊어 못 잊어)
남산에서 만난 그 사람이 보고파(보고파 보고파)
혼자서 이태원을 걸어가는데(서울에서)
기억해 내 이름 기다릴게 기억해 서울 길 기다릴게
서울에서 만난 사람 보고 싶다 서울에서 만난 사람
(기억해 내 이름 기다릴게
기억해 서울 길 기다릴게)
서울에서 만난 사람
오늘 하루가 지나가네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
서울의 불빛 따스한 정이 오고 가는 서울 밤
서울에서 만난 그 사람을 못 잊어(못 잊어 못 잊어)
남산에서 만난 그 사람이 보고파(보고파 보고파)
혼자서 이태원을 걸어가는데(서울에서)
기억해 내 이름 기다릴게 기억해 서울 길 기다릴게
서울에서 만난 사람 보고 싶다 서울에서 만난 사람
(기억해 내 이름 기다릴게
기억해 서울 길 기다릴게)
서울에서 만난 사람
잊으려고 마신 술이
비가 되어 내리는 밤에
간다네 간다네 그 사람
기어이 간다네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소리치는 내 맘도 모르나
저 기차 저 기차 누가 좀 잡아줘요
그 사람 가지 못하게
잊고 살 자신없어요
두번 다신 찾지 말자고
모진 마음 먹어봤지만
울었네 울었네 보내고 서러워 울었네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소리치는 내 맘도 모르나
저 기차 저 기차 누가 좀 잡아줘요
그 사람 가지 못하게
잊고 살 자신없어요
저 기차 저 기차 누가 좀 잡아줘요
그 사람 가지 못하게
잊고 살 자신없어요
날 사랑하지마 아싸
날 사랑하지마 아싸싸
더 없는 사랑의 아픔에
바들바들 떨고 있네
날 사랑하지마 아싸
날 사랑하지마 아싸싸
나는 너를 못 잊으니
사랑하지마 사랑하지마
니가 있기에 하루를 살 수 있어
짧았던 시간 땡큐베리마치
물 건너간 거야 물 건너간 거야 하하
우리 사랑 물 건너간 거냐
날 사랑하지마 아싸
날 사랑하지마 아싸싸
너를 사랑한 내 마음은
일억번이야 일억번이야
지우려 한다고 지워 지는 게
사랑은 아니잖아
시간이 지나야 지워진다고
그렇게 잊혀 그렇게 지워 진다고
스치듯 우연히 볼것만 같은
허망한 미련 때문에
살아도 사는 게 아닌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아 내가 왜 이러는 걸까
웃으며 보내야 하지만
아 내가 왜 이러는 걸까
아직도 붙잡고 싶지만
잊으려 한다고 잊지는 못해
세월이 흘러야 하니까
스치듯 우연히 볼것만 같은
허망한 미련 때문에
살아도 사는 게 아닌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아 내가 왜 이러는 걸까
웃으며 보내야 하지만
아 내가 왜 이러는 걸까
아직도 붙잡고 싶지만
잊으려 한다고 잊지는 못해
세월이 흘러야 하니까
세월이 흘러야 하니까
찰랑찰랑 찰랑대네
잔에 담긴 위스키처럼
그 모습이 찰랑대네
사랑이란 한잔 술이던가
오오오 그대는 나를
취하게 하는 사람이었고
가까이에서 이 마음을
자꾸 흔들었어
촉촉히 젖은 눈빛 하나로
이 마음을 적셔 주었어
그것이 사랑이라면 이 순간
모든 것 다 줄 수 있어
그것이 거짓 없는 진실이라면
나는 나는 그대 잔 속에서
찰랑찰랑 대는 술이 되리라
(간주)
오오오 그대는 나를
취하게 하는 사람이었고
가까이에서 이 마음을
자꾸 흔들었어
촉촉히 젖은 눈빛 하나로
이 마음을 적셔 주었어
그것이 사랑이라면 이 순간
모든 것 다 줄 수 있어
그것이 거짓 없는 진실이라면
나는 나는 그대 잔 속에서
찰랑찰랑 대는 술이 되리라
나는 나는 그대 잔 속에서
찰랑찰랑 대는 술이 되리라
그댈 위하여
야 야 야 내나이가 어때서
사랑의 나이가 있나요
마음은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
그대만이 정말 내 사랑인데
눈물이 나내요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어느날 우연히 거울속에 비춰진
내 모습을 바라보면서 세월아 비켜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내나이가 어때서
사랑의 나이가 있나요
마음은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
그대만이 정말 내 사랑인데
눈물이 나내요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어느날 우연히 거울속에 비춰진
내 모습을 바라보면서 세월아 비켜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유난히 힘이 들던 날 꽃이 되어
별이 되어 내게로 다가온 당신
소리 내어 울고 싶던 날 운명처럼
연인처럼 내게 온 선물
그대 없인 나도 없었고
그대 있어 나도 있네요
꿈을 꾸듯 그대와 걸어갈게요
하늘까지 저 구름까지
참 좋은 날 그 어느 날
우리 만난 날 또 시련이 우릴 막을지라도
우리 밝게 빛날 그 날에
두 손 꼭 잡고 함께 걸어갈게요
우리 그렇게 약속해
그대 없인 숨 쉴 수 없고
그대 있어 내가 사네요
평생토록 그대만 지켜줄게요
해가 되어 저 달이 되어
참 좋은 날 그 어느 날 우리 만난 날
또 시련이 우릴 막을지라도
우리 밝게 빛날 그 날에 두 손 꼭 잡고
함께 걸어갈게요
우리 그렇게 약속해
수많은 계절들이 피고 또 저물어가도
그대만 영원히 내 사랑인 걸요
참 좋은 날 그 멋진 날 눈부신 그날에
가슴 아린 슬픔은 모두 잊어버려요
우리 함께 웃을 수 있게
그대 손 절대 놓치지 않을게요
내가 그댈 지킬게요 참 좋은 날입니다
나 싫다 떠난 사람 필요없다고 수 없이 다짐했지만
스쳐지난 바람에도 눈시울 붉어지는
마음 약한 여자 그게 바로 나에요
당신을 사랑한단 그 사실 하나로도 행복했던 여자
당신의 그림자로 살고 싶던 여자
나 그렇게 당신만을 사랑했어
나 그렇게 당신만을 사랑했어
내가 잘못한 건가요 욕심없이 사랑한 내가
철없이 사랑한 내가
나 싫다 떠난 사람 필요없다고 수 없이 다짐했지만
스쳐지난 바람에도 눈시울 붉어지는
마음 약한 여자 그게 바로 나에요
당신을 사랑한단 그 사실 하나로도 행복했던 여자
당신의 그림자로 살고 싶던 여자
나 그렇게 당신만을 사랑했어
나 그렇게 당신만을 사랑했어
내가 잘못한 건가요 욕심없이 사랑한 내가
철없이 사랑한 내가
내가 잘못한 건가요 욕심없이 사랑한 내가
철없이 사랑한 내가
당신이 꽃이면 난 나는 꽃잎
한평생 떠받들고 사는거여
커다란 나무가 꼭 되어줄게
큰그늘아라서 너 쉴 수 있게
파랑새 찾아 떠난 우리네 인생
행복을 곁에 두고 그걸 몰랐구나
미워도 내 인생 나의 사랑이
내 것이 제일인 것을
파랑새 쫓아갔다 피앙세 찾아온나
돌아온 진짜 멋쟁이
그러게 뭐랬어 속지 말랬지
겉만보고 모른다 했지
돌아보면 남보다 더 못했던 사람
언니 말이 모두 맞잖아
그게 뭐라고 사랑이 뭐라고
아까운 청춘을 눈물로 보내나
그것 봐라 착한여자 다 필요없다
한번뿐인 내인생 멋지게 사는거야
언니야 언니야 언니 말이 다 맞아
그러게 뭐랬어 속지 말랬지
겉만보고 모른다 했지
돌아보면 남보다 더 못했던 사람
언니 말이 모두 맞잖아
그게 뭐라고 사랑이 뭐라고
아까운 청춘을 눈물로 보내나
그것 봐라 착한여자 다 필요없다
한번뿐인 내인생 멋지게 사는거야
언니야 언니야 언니 말이 다 맞아
언니 말이 다 맞아
이 오빠 뭐야 이 오빠 뭐야
무턱대고 다가와 작업 걸지 마
이 오빠 뭐야 이 오빠 뭐야
처음 본 나에게 훅 가버렸네
아까부터 따라오는 저 오빠
왜 자꾸 따라오는 거야
두근두근 울렁대게
자꾸만 내게 다가오는 거야
안돼 안돼 안돼 이러면 안 되는데
조금만 더 다가오면 소리친다 소리쳐
이 오빠 뭐야 이 오빠 뭐야
무턱대고 다가와 작업 걸지 마
이 오빠 뭐야 이 오빠 뭐야
처음 본 나에게 훅 가버렸네
매일매일 우연인 척 나에게
다가오는 이 오빠 뭐야
오늘만은 내가 생각난다
몰라 몰라 나도 몰라
안돼 안돼 안돼 이러면 안 되는데
조금만 더 다가오면 소리친다 소리쳐
이 오빠 뭐야 이 오빠 뭐야
무턱대고 다가와 작업 걸지 마
이 오빠 뭐야 이 오빠 뭐야
처음 본 나에게 훅 가버렸네
안돼 안돼 안돼 이러면 안 되는데
한번 만 더 다가오면 넘어간다 넘어가
이 오빠 뭐야 이 오빠 뭐야
무턱대고 다가와 작업 걸지 마
이 오빠 뭐야 이 오빠 뭐야
처음 본 나에게 훅 가버렸네
bugs 님이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
생각하면 무엇 하나
이미 지난 시간일 뿐인데
돌아보고 돌아봐도 미련이 남는 건
내 인생의 담금질이지
사랑도 아팠다
친구도 아팠다
돈도 아파 내 곁을 떠났다
남은 것은 오직 오로지 나이다
내가 인생의 밑천이다
부딪히고 부딪히고 또 부딪혀도
아무 일 없는 것처럼 웃으면서
정을 주고 살련다
이제는 두렵지 않은 내 인생이다
후회하면 무엇 하나
이미 지난 시간일 뿐인데
돌아보고 돌아봐도 아쉬움 남는 건
내 인생의 깨달음이지
사랑도 아팠다
친구도 아팠다
돈도 아파 내 곁을 떠났다
남은 것은 오직 오로지 나이다
내가 인생의 밑천이다
부딪히고 부딪히고 또 부딪혀도
아무 일 없는 것처럼 웃으면서
정을 주고 살련다
이제는 다시 시작한 내 인생이다
내 것이 아닌 것을 멀리 찾아서
휘돌아감은 그 세월이 얼마이더냐
물 설고 낯 설은 어느 하늘 아래
빈 배로 나 서 있구나
채워라 그 욕심 더해가는 곳
이 세상이 싫어 싫더라
나 이제 그 곳으로 돌아가련다
내 마음 받아주는 곳
아~ 어머니 품 속 같은 그 곳
회룡포로 돌아가련다
채워라 그 욕심 더해가는 곳
이 세상아 싫어 싫더라
나 이제 그 곳으로 돌아가련다
내 마음 받아주는 곳
아 어머니 품 속 같은 그곳
회룡포로 돌아가련다
날이날이날이 가면 가면 갈수록
뜨거워져 오네요
날이날이날이 가면 가면 갈수록
온몸이 불타올라
더 이상은 안돼 더 이상은 안돼
기다릴수가 없어요
샤방샤방 샤방내님 샤방샤방
꿀맛같은 언제봐도 보고싶은
세상누구에게 줄수 없는 내님
헤이헤이 어서 돌아와요
헤이헤이 내맘 변하기전에 헤이헤이
어서 내게로 와줘요 워
내마음이 변해 톨아진다면
다시는 볼수없어
헤이헤이 이노래가 끝나기전에
내게로 돌아와줘요 헤에헤이
엄마아리랑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아들딸아 잘되거라 밤낮으로 기도한다
엄마 아리랑
사랑하는 내 아가야 보고싶다 우리 아가
천년만년 지지 않는 꽃이 피는구나
아 리 랑 아 리 랑
사랑 음 사랑 음 엄마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쓰리쓰리랑 아라리요
우리 엄마 사랑은 아리랑 엄마 아리랑
엄마아리랑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우리 엄마 무병장수 정성으로 기원하오
엄마 아리랑
사랑하는 내 어머니 보고싶소 울 어머니
서산마루 해가 지고 달이 뜨는구나
아 리 랑 아 리 랑
사랑 음 사랑 음 엄마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쓰리쓰리랑 아라리요
우리 엄마 사랑은 아리랑 엄마 아리랑
아 리 랑 아 리 랑
사랑 음 사랑 음
엄마 엄마
우리 어머니 아 리 랑
(에야디야 에헤라디야디야
에야디야 에헤라디야디야
에야디야 에헤라디야디야) 엄마 아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