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명 : 정훈희(본명)
생년월일 : 1954년생
데뷔년도 : 1967 데뷔동기 '안개`로 데뷔
대표곡 : 안개, 꽃밭에서, 호반에서 만난 사람, 무인도, 그 사람 바보야 등
1975년 칠레 국제가요제 3위
1972년 제5회 그리스가요제 인기상
▶ 노래인생 37년, 정훈희
1970년대 ‘안개’라는 노래를 발표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가수 정훈희
이후 각종 국제가요제에서 상을 휩쓸정도로
뛰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로 가수 데뷔 37년을 맞는 그녀
가수 김태화와는 여전히 신혼처럼 살고 있다는데...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정훈희를 만나본다.
1970년대 ‘안개’로 데뷔한 정훈희
무인도 꽃길....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사랑받았던 그녀의 옛 모습을 만나본다.
▶정훈희 스타앨범
동경국제가요제 칠레국제가요제 등
각종 세계무대에서 인정받은 그녀의 가창력
남편 김태화와 듀엣곡을 발표하며 활동하기도 했는데...
알고보면 그녀의 집안은 가수가족
오빠 정희택 조카 제이까지...
가족 앨범까지 발표했던 이야기를 들어본다.
▶정훈희&김태화 부부
주변인들의 인터뷰를 통해
정훈희&김태화부부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가수가족 정훈희
가수 제이는 그녀의 조카
오랜만에 조카 제이와 데이트에 나셨다.
친구같은 고모 조카사이....데이트 현장을 따라가본다.
▶정훈희 방송현장
후배들에게 늘 친근한 누님같은 정훈희
어딜가든 그녀 주위엔 후배들이 따라다니는데....
후배들이 말하는 선배 정훈희!!
오늘밤 그대와 둘이서 이 길을 걸으면
불빛은 다정하게 속삭이겠지
먼 훗날 다시 한 번 뒤돌아보면
그리운 모습으로 남겨지겠지
아하 내 곁에 머문 그대여
이 순간을 두 가슴에 담아둔 체 떠나자
우리 가자 젊음의 밤을 지나
가자 불타는 밤을 지나 다시 우리의 가슴에
꿈은 추억으로 남는 것 가자 젊음은 밤을 지나
가자 불타는 밤을 지나 우리 하나의 인생을
함께 이 세상에 남기며 가자
사랑이 가득한 이 밤에 내 발자욱마다
우리의 속삭임이 남겨지겠지
살며시 전해오는 이 느낌으로
그대의 팔에 안겨 잠들고싶어
아하 내 곁에 머문 그대여
이 순간을 두 가슴에 담아둔 체 떠나자
우리 가자 젊음의 밤을 지나
가자 불타는 밤을 지나 다시 우리의 가슴에
꿈은 추억으로 남는 것 가자 젊음은 밤을 지나
가자 불타는 밤을 지나 우리 하나의 인생을
함께 이 세상에 남기며 가자
젊음은 밤을 지나 가자 불타는 밤을 지나
우리 하나의 인생을 함께 이 세상에 남기며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