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남이가 사랑이 끝나버린 남이가
이제는 남이가 사랑이 식어버린 남이가
우리는 남이가 사랑에 울어버린 남이가
이제는 남이가 다시는 볼 수 없는 남이가
떠나는 사람아 너무나 사랑했던 사람아
가슴이 아파 눈물이 나와
떠나는 사람아 이대로 남이 되는 사람아
우리 사랑이 연기처럼 사라지네
다시 올 수 없는가 사랑할 수 없는가
우리 이제 남이가 차갑게 돌아서네
다시 올 수 없는가 사랑할 수 없는가
우리 이제 남이가 뜨겁게 돌아와줘
우린 남이가
아랫목에 솜이불 하나 온몸을 녹였던 그때
그 시절 형아가 당기면 발목이 나오고
동생이 당기면 어깨가 시렸지
춥고 배고팠던 시절 그래도 그때가 그리워
구멍 난 문풍지 우는 소리는
어머님에 자장가 소리였는데
아아 그립구나 문풍지 우는 밤이
구들장에 솜이불 한 채
새끼들 파고들면 아랫목 내주시고
굽은 등 내주었던 우리 어머니
움크리며 잠이든 그 모습 아롱짓네
춥고 배고팠던 시절 그래도 그때가 그리워
구멍 난 문풍지 우는 소리는
어머님에 자장가 소리였는데
아아 그립구나 문풍지 우는 밤이
나를 사랑해줘요
나를 선택해줘요
꽃 중에 제일 아름다운 내가
그대 눈엔 안 보여
나 여기 그대만을
바라보고 있어요
새빨간 장미 나예요
나를 사랑해줘요
나를 안아주세요
꽃 중에 제일 향기로운 내가
그대 눈엔 안 보여
나 여기 그대만을
바라보고 있어요
새하얀 백합 나예요
꽃다운 나이에
꽂같은 순정에
세월도 비껴가는
세월 모두 잊고 사는
그대의 마음속에
사랑으로 피어난
꽃다운 여자랍니다
나를 사랑해줘요
나를 선택해줘요
꽃 중에 제일 아름다운 내가
그대 눈엔 안 보여
나 여기 그대만을
바라보고 있어요
새빨간 장미 나예요
나를 사랑해줘요
나를 안아주세요
꽃 중에 제일 향기로운 내가
그대 눈엔 안 보여
나 여기 그대만을
바라보고 있어요
새하얀 백합 나예요
꽃다운 나이에
꽂같은 순정에
세월도 비껴가는
세월 모두 잊고 사는
그대의 마음속에
사랑으로 피어난
꽃다운 여자랍니다
꽃다운 여자랍니다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 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 나는 찻~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린가
숨어 우는 바람 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 우는
바~람 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 우는
바람 소리
하늘 눈물이 내가슴을 적시네
그사람 잊지 말라고
사랑 이란게 이토록 가슴 아픈
사연이 될줄 몰랐네
어쩌면 좋아요 어떡하면 되나요
내가 너무 사랑 했나봐
잊으려 애를쓰면 더욱 생각나는 사람
(2절: 잡으려 애를쓰면 더욱 멀어져간 사람)
가지마요 내사랑 혼자 가진 마세요
나 그대 없인 못 살아요.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 정말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 너무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원하는 것
다 해주고 싶어
어느 날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밤하늘에 수 많은 별이 많아서
내님 별을 못 찾듯이
수많은 사람들 속에 가려져 있는
당신도 날 못 찾고 있나요
흘러가는 구름에게
내 마음 전해봅니다
너 흘러가다가 내님을 만나거든
열두시에 만나자고요
열두시에 꼭 만나봅시다
밤하늘에 수 많은 별이 많아서
내님 별을 못 찾듯이
수많은 사람들 속에 가려져 있는
당신도 날 못 찾고 있나요
흘러가는 구름에게
내 마음 전해봅니다
너 흘러가다가 내님을 만나거든
열두시에 만나자고요
열두시에 꼭 만나봅시다
한잔해 한잔해 한잔해
갈때까지 달려보자 한잔해
오늘밤 너와 내가 하나되어
달려 달려 달려 달려
한잔해 한잔해 한잔해
갈때까지 달려보자 한잔해
내가 쏜다 한잔해
월요일은 원래 먹는 날
화요일은 화가 나니까
숙취에 한잔
목이 말라 한잔
금요일은 불금 이니까
밤새도록 한잔 어때요
한잔해 한잔해 한잔해
갈때까지 달려보자 한잔해
오늘밤 너와 내가 하나되어
달려 달려 달려 달려
한잔해 두잔해 세잔해
갈때까지 달려보자 한잔해
내가 쏜다 한잔해
삼겹살에 한잔 때리자
치킨에다 한잔 때리자
두부김치 해물파전
시원한 한잔 주세요
밤새도록 한잔 어때요
한잔해 한잔해 한잔해
갈때까지 달려보자 한잔해
오늘밤 너와 내가 하나되어
달려 달려 달려 달려
한잔해 두잔해 세잔해
갈때까지 달려보자 한잔해
내가 쏜다 한잔해
한잔해 한잔해 한잔해
갈때까지 달려보자 한잔해
오늘밤 너와 내가 하나되어
달려 달려 달려 달려
한잔해 두잔해 세잔해
갈때까지 달려보자 한잔해
내가 쏜다 한잔해
사랑이 뭐이래 사랑이 뭐이래
좋았다 싫었다 웃었다 울었다
좋아한다고 사랑 한다고
내 마음 뺏어놓고 이별은 왜 던져
좋아한다면 사랑 한다면
끝까지 함께 해 야지 정주고 마음준 나는
어찌 하라고 오사랑이 뭐이래 사랑이 뭐이래
좋았다 싫었다 웃었다 울었다
좋아한다면 사랑 한다면 끝까지 함께 해 줘요
사랑은 그런 거니까 사랑은 그런거니까
사랑이 뭐이래 사랑이 뭐이래
좋았다 싫었다 웃었다 울었다
좋아 한다고 사랑 한다고
내 마음 뺏어놓고 이 별은 왜 던져
좋아한다면 사랑 한다면
끝까지 함께 해야지 정주고 마음 준 나는
어찌 하라고 오사랑이 뭐이래 사랑이 뭐이래
좋았다 싫었다 웃었다 울었다
좋아한다면 사랑 한다면 끝까지 함께 해 줘요
사랑은 그런 거니까 사랑은 그런 거니까
잊으려고 애를써도 잊혀지지 않는사람
너무나도 가슴깊이 빠져버린 내사랑
한순간도 당신을 놓은적 없기에
청춘도 세월도 모두 당신 꺼죠
오늘은 유난히도 저별이 빛나는데
당신이 그리워서 너무나 보고파서
밤을 지새우는데
미워도 미워도 너무 보고 싶은 사람
미워도 미워도 내 가슴에 사는 사람
잊으려고 애를써도 잊혀지지 않는사람
너무나도 가슴깊이 빠져버린 내사랑
한순간도 당신을 놓은적 없기에
청춘도 세월도 모두 당신 꺼죠
오늘은 유난히도 저별이 빛나는데
당신이 그리워서 너무나 보고파서
밤을 지새우는데
미워도 미워도 너무 보고 싶은 사람
미워도 미워도 내 가슴에 사는 사람
미워도 미워도 너무 보고 싶은 사람
미워도 미워도 내 가슴에 사는 사람
누가 뭐라 해도 최고 최고
내 마음속에 최고
세상만사 다 제쳐두고
어디든 부르면 달려갈 거야
이 세상에 하나뿐인 그대
내 마음속에 저장
언제나 그댄 내 마음속 최고야
좋은 날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
맛있는 거 먹을 때 떠오르는 그 사람
만약에 그대가 없었더라면
난 어떻게 살았을까
그대가 있어서 참 다행이야
온 세상이 그대 향기로 가득 차고
나도 따라 덩실덩실 춤을 추고
언제나 그대는 영원한 기쁨이야
지금도 난 그댈 생각해
누가 뭐라 해도 최고 최고
내 마음속에 최고
세상만사 다 제쳐두고
어디든 부르면 달려갈 거야
이 세상에 하나뿐인 그대
내 마음속에 저장
언제나 그댄 내 마음속 최고야
눈 뜨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
내 눈앞에 없으면 걱정되는 한 사람
언제나 내 곁에 있어 준다면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그대가 있어서 참 고마워요
온 세상이 그대 향기로 가득 차고
나도 따라 덩실덩실 춤을 추고
언제나 그대는 영원한 기쁨이야
지금도 난 그댈 생각해
누가 뭐라 해도 최고 최고
내 마음속에 최고
세상만사 다 제쳐두고
어디든 부르면 달려갈 거야
이 세상에 하나뿐인 그대
내 마음속에 저장
언제나 그댄 내 마음속 최고야
누가 뭐라 해도 최고 최고
내 마음속에 최고
세상만사 다 제쳐두고
어디든 부르면 달려갈 거야
이 세상에 하나뿐인 그대
내 마음속에 저장
언제나 그댄 내 마음속 최고야
언제나 그댄 내 마음속 최고야
도련님 도련님 한양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대답없고 기다려도 오지않는
무심한 우리 도련님
오늘밤 도련님께 고백할래요
도련님을 짝사랑했다고
사랑하면 안되나요 좋아해도 안되나요
향단이도 여자랍니다
도련님 오시는 날 도련님 오시는 날
내 가슴에 점하나 찍어줘요
도련님 도련님 평양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대답없고 기다려도 오지않는
무심한 우리 도련님
오늘 밤 도련님께 고백할래요
도련님을 짝사랑했다고
사랑하면 안되나요 좋아해도 안되나요
향단이도 여자랍니다
도련님 오시는 날 도련님 오시는 날
내 가슴에 점하나 찍어줘요
도련님 오시는 날 도련님 오시는 날
내 가슴에 점하나 찍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