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나노 니나노 니나노
에헤라 뭐 하고 있나
에헤라 왜 그리 사나
고생을 사서 하는구나
에헤라 사랑 한 바퀴
에헤라 인생 한 바퀴
한 가락 니나노란다
욕심 근심 버려라
마음 편한 게
살아보니 최고로구나
니나노야 니나노야
놀다가 가련다
지나간 건 생각말자
세상사가 인생사가
니나노란다
어차피 니나노란다
에헤라 사랑 한 바퀴
에헤라 인생 한 바퀴
한 가락 니나노란다
욕심 근심 버려라
마음 편한 게
살아보니 최고로구나
니나노야 니나노야
놀다가 가련다
지나간 건 생각말자
세상사가 인생사가
니나노란다
어차피 니나노란다
어차피 니나노란다
잊으려고 애를써도 잊혀지지 않는사람
너무나도 가슴깊이 빠져버린 내사랑
한순간도 당신을 놓은적 없기에
청춘도 세월도 모두 당신 꺼죠
오늘은 유난히도 저별이 빛나는데
당신이 그리워서 너무나 보고파서
밤을 지새우는데
미워도 미워도 너무 보고 싶은 사람
미워도 미워도 내 가슴에 사는 사람
잊으려고 애를써도 잊혀지지 않는사람
너무나도 가슴깊이 빠져버린 내사랑
한순간도 당신을 놓은적 없기에
청춘도 세월도 모두 당신 꺼죠
오늘은 유난히도 저별이 빛나는데
당신이 그리워서 너무나 보고파서
밤을 지새우는데
미워도 미워도 너무 보고 싶은 사람
미워도 미워도 내 가슴에 사는 사람
미워도 미워도 너무 보고 싶은 사람
미워도 미워도 내 가슴에 사는 사람
들리는 너의 목소리
문득 돌아보는 그순간
잡힐 듯 사라진 너의 모습에
또다시 눈물이 흐르네
가슴에 멍을 남기고
잊어달란 말을 남기고
내게서 떠나간 사랑한 사람
내생에 마지막 사랑
애가타게 너를 불러 보지만
대답없는 사람아
이목숨 다바쳐서 사랑했는데
죽도록 사랑했는데
가슴에 멍을 남기고
잊어달란 말을 남기고
그렇게 떠나간 사랑한 사람
내생에 마지막 사랑
애가타게 너를 불러 보지만
대답없는 사람아
이 목숨 다바쳐 사랑했는데
죽도록 사랑했는데
가슴에 멍을 남기고
잊어달란 말을 남기고
그렇게 떠나간 사랑한 사람
내생에 마지막 사랑
내생에 마지막 사랑
날 사랑하지마 아싸
날 사랑하지마 아싸싸
더 없는 사랑의 아픔에
바들바들 떨고 있네
날 사랑하지마 아싸
날 사랑하지마 아싸싸
나는 너를 못 잊으니
사랑하지마 사랑하지마
니가 있기에 하루를 살 수 있어
짧았던 시간 땡큐베리마치
물 건너간 거야 물 건너간 거야 하하
우리 사랑 물 건너간 거냐
날 사랑하지마 아싸
날 사랑하지마 아싸싸
너를 사랑한 내 마음은
일억번이야 일억번이야
왔어요 왔어요 사랑 찾아 내가 왔어요
가슴을 부여 안고 함께 울었던
그 사람을 찾아 왔어요
사랑없이 보낸 세월 얼마나 서러웠소
그 마음 나는 알아요
내가 왔어요 허 내가 왔어요
늦게 와서 정말 미안해
사랑 찾아 내가 왔어요
왔어요 왔어요 사랑 찾아 내가 왔어요
가슴을 부여 안고 함께 울었던
그 사람을 찾아 왔어요
사랑없이 보낸 세월 얼마나 서러웠소
그 마음 나는 알아요
내가 왔어요 허 내가왔어요
늦게 와서 정말 미안해
사랑 찾아 내가 왔어요
내가 왔어요 허 내가왔어요
늦게 와서 정말 미안해
사랑 찾아 내가 왔어요
잊으려고 마신 술이
비가 되어 내리는 밤에
간다네 간다네 그 사람
기어이 간다네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소리치는 내 맘도 모르나
저 기차 저 기차 누가 좀 잡아줘요
그 사람 가지 못하게
잊고 살 자신없어요
두번 다신 찾지 말자고
모진 마음 먹어봤지만
울었네 울었네 보내고 서러워 울었네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소리치는 내 맘도 모르나
저 기차 저 기차 누가 좀 잡아줘요
그 사람 가지 못하게
잊고 살 자신없어요
저 기차 저 기차 누가 좀 잡아줘요
그 사람 가지 못하게
잊고 살 자신없어요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내 인생에 훅 들어온 당신 내님아
금사빠라 소문날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오빠랑 달려
누가봐도 완벽한 오빠의 인생
돈쭐내러 다니는 백마탄기사
브레이크 밟을 일도 없던 내 인생
갑자기 사달이 났네
살며시 내 옆으로 몰래 와놓고
사랑을 던지나
다가와 토닥토닥 누나인척해
날뛰는 이 마음 어쩌라고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내 인생에 훅 들어온 당신 내님아
금사빠라 소문날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오빠랑 달려
앞만보고 달리는 남자의 인생
긴 하루 끝자락에 비틀거리는
술 한잔에 내 청춘을 추스려보는
외로운 고독한 남자
살며시 내 옆으로 몰래 와놓고
사랑을 던지나
다가와 토닥토닥 누나인척 해
날뛰는 이 마음 어쩌라고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내 인생에 훅 들어온 당신 내님아
금사빠라 소문날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오빠랑 달려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클락션을 눌러주세요
내 인생에 훅 들어온 우리 공주님
왔다가도 가버리는 사랑이지만
오늘은 오빠랑 달려
오늘은 오빠랑 달려
오늘 하루 어땠었나요
많이 힘들었나요
쉬지 않고 달려왔던 길에서
나와 함께 쉬어가요
그냥 아무런 준비도 없이
떠나볼까요
평범해도 좋으니까
우리 함께 가요
Du Du Du Du Du
행복 가득 담은 배낭 하나 메고서
답답했던 일상과 도심을 벗어나
Du Du Du Du
Du Du Du Du
떠나볼래요
힘껏 살다 보니 무뎌져
헝클어진 머리도
괜찮다며 그댈 안아줄 사람
바로 그대 곁에 있죠
까만 선글라스 하나 챙겨서
떠나볼까요
평범해도 좋으니까
우리 함께 가요
Du Du Du Du Du
행복 가득 담은 배낭 하나 메고서
답답했던 일상과 도심을 벗어나
Du Du Du Du
Du Du Du Du
떠나볼래요
우리 함께 가요
Du Du Du Du Du
행복 가득 담은 배낭 하나 메고서
답답했던 일상과 도심을 벗어나
Du Du Du Du
Du Du Du Du
떠나볼래요
우리 함께 가요
Du Du Du Du Du
Du Du Du Du
Du Du Du Du
떠나볼래요
Du Du Du Du
Du Du Du Du
떠나볼래요
Du Du Du Du
Du Du Du Du
지금 떠나요
하늘이 내려준 운명
하나뿐인 내 사람
영원한 내 사랑아
당신이 귀인이라오
그리움에 차오르는 당신이란 꽃
나를 꽃길로 이끄네
외로움에 떠오르는 당신이란 별
멀리서 나를 또 비추네
하늘이 내려준 운명
하나뿐인 내 사람
영원한 내 사랑아
당신이 귀인이라오
영원히 못 잊을 당신이
내겐 귀인이라오
그리움에 차오르는 당신이란 꽃
나를 꽃길로 이끄네
외로움에 떠오르는 당신이란 별
멀리서 나를 또 비추네
하늘이 내려준 운명
하나뿐인 내 사람
영원한 내 사랑아
당신이 귀인이라오
살아서 어찌 갚으리
죽어도 못 잊으리
이별이 없는 세상에
태어나 날 만나주오
그날엔 당신의 귀인이
내가 되어드리리
기다림에 잠 못 드는 당신이란 꿈
이 밤도 나를 지키네
향기를 잃은 꽃인줄로만
아픔을 모르는 풀잎으로만
내 곁에 묵묵히 서있는 그 사람
그림자 같은 그 세월
한때는 내 영혼 애태운 그대
세월에 무뎌지며 식어간 눈빛
이제는 가족이라 외면하면서
그 여린 마음 아프게 했네
찬 비가 내려보니 알게 되었네
땅 끝 진하게 배어진 향기
무뎌진 내 맘이 그 향기를 몰랐고
멀어진 내 눈이 그 색을 몰랐어
오늘도 그 깊은 향기가 좋아서
당신 곁에 아이처럼 잠이 듭니다
한때는 내 영혼 애태운 그대
세월에 무뎌지며 식어간 눈빛
이제는 가족이라 외면하면서
그 여린 마음 아프게 했네
찬 비가 내려보니 알게 되었네
땅 끝 진하게 배어진 향기
무뎌진 내 맘이 그 향기를 몰랐고
멀어진 내 눈이 그 색을 몰랐어
오늘도 그 깊은 향기가 좋아서
당신 곁에 아이처럼 잠이 듭니다
끝날까지 내 사람을
사랑합니다
풍악을 울려라 온 세상 떠들썩하게
풍악을 울려라 내 님이 춤출 수 있게
이 세상에서 제일로 예쁜
고운 님이 오신다는데
이보다 더 나 기쁠 수 있나
세상이 다 내 것이로세
벌나비가 춤을 추고
산에 들에 꽃천지
내 마음은 살랑 춘풍이
어깨춤 절로 더덩실
풍악을 울려라 온 세상 떠들썩하게
풍악을 울려라 내 님이 춤출 수 있게
풍악을 울려라 온 세상 떠들썩하게
풍악을 울려라 내 님이 춤출 수 있게
이 세상에서 제일로 예쁜
고운 님이 오신다는데
이보다 더 나 기쁠 수 있나
세상이 다 내 것이로세
벌나비가 춤을 추고
산에 들에 꽃천지
내 마음은 살랑 춘풍이
어깨춤 절로 더덩실
풍악을 울려라 온 세상 떠들썩하게
풍악을 울려라 내 님이 춤출 수 있게
풍악을 울려라 온 세상 떠들썩하게
풍악을 울려라 내 님이 취할 수 있게
내 님이 안길 수 있게
누가 당신을 슬프게 했나요
누가 당신을 아프게 했나요
당신의 슬픔 당신의 눈물
이젠 내가 닦아줄게요
지난 세월을 아쉬워 말아요
떠난 사람을 그리워 말아요
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해줄
이젠 내가 있으니까
나는야 사랑의 치료사
당신의 깊은 상처를
내가 내가 치료해 줄게요
나는야 사랑의 치료사
당신의 아픈 마음을
내가 내가 고쳐줄게요
내가 눈물 닦아줄게요
내가 슬픔 가져갈게요
사랑으로 사랑으로
당신 꼭 안아 줄게요
내가 기쁨 나눠줄게요
잡은 손 놓치 않을게요
당신만 내곁에 당신만 내곁에
있어주면 되요
나는야 사랑의 치료사
당신의 깊은 상처를
내가 내가 치료해 줄게요
나는야 사랑의 치료사
당신의 아픈 마음을
내가 내가 고쳐줄게요
내가 눈물 닦아줄게요
내가 슬픔 가져갈게요
사랑으로 사랑으로
당신 꼭 안아 줄게요
내가 기쁨 나눠줄게요
잡은 손 놓치 않을게요
당신만 내곁에 당신만 내곁에
있어주면 되요
당신만 내곁에 당신만 내곁에
있어주면 되요
멧둔재 너머로
그리운 내 고향
소달구지 타고서
매일 학교 다니던 곳
짓궂은 친구들과
수박서리도 하구요
아버지께 걸려서
혼도 많이 났지요
아버지가 장에 가시면
사 오시던 검정고무신
그 신 신고 메밀꽃 밭을
너무 좋아 뛰어다녔죠
다시 한번 신고 싶어
아버지에 그 사랑을
그리워요 그리워요
아버지 보고 싶어요
내일 모레면
딸녀석이 시집가요
아버지 빈자리가
너무 가슴 아파요
아버지가 장에 가시면
사 오시던 검정고무신
그 신 신고 메밀꽃 밭을
너무 좋아 뛰어다녔죠
다시 한번 신고 싶어
아버지에 그 사랑을
그리워요 그리워요
아버지 보고 싶어요
다시 한번 신고 싶어
아버지에 그 사랑을
그리워요 그리워요
아버지 보고 싶어요
그 시절이 그리워요
아버지 보고 싶어요
지난날 행복했던 그 시간을
그대는 잊어 버렸나
영원을 약속했던 그때도
그대는 지워 버렸나
이른 아침 영롱한 이슬처럼
우린 그런 사랑 약속 했잖아
우리에게 이별은 없을 거라고
그렇게 말했었잖아
지금은 멀어지지만
언젠가 다시 볼거야
미움이 그리움으로
커져 갈때
우린 다시 사랑 할거야
이른 아침 영롱한 이슬처럼
우린 그런 사랑 약속 했잖아
우리에게 이별은 없을 거라고
그렇게 말했었잖아
지금은 멀어지지만
언젠가 다시 볼거야
미움이 그리움으로
커져 갈때
우린 다시 사랑 할거야
지금은 멀어지지만
언젠가 다시 볼거야
미움이 그리움으로
커져 갈때
우린 다시 사랑 할거야
사랑이 뭐이래 사랑이 뭐이래
좋았다 싫었다 웃었다 울었다
좋아한다고 사랑 한다고
내 마음 뺏어놓고 이별은 왜 던져
좋아한다면 사랑 한다면
끝까지 함께 해 야지 정주고 마음준 나는
어찌 하라고 오사랑이 뭐이래 사랑이 뭐이래
좋았다 싫었다 웃었다 울었다
좋아한다면 사랑 한다면 끝까지 함께 해 줘요
사랑은 그런 거니까 사랑은 그런거니까
사랑이 뭐이래 사랑이 뭐이래
좋았다 싫었다 웃었다 울었다
좋아 한다고 사랑 한다고
내 마음 뺏어놓고 이 별은 왜 던져
좋아한다면 사랑 한다면
끝까지 함께 해야지 정주고 마음 준 나는
어찌 하라고 오사랑이 뭐이래 사랑이 뭐이래
좋았다 싫었다 웃었다 울었다
좋아한다면 사랑 한다면 끝까지 함께 해 줘요
사랑은 그런 거니까 사랑은 그런 거니까
상처만 남겨 놓고 그대는 떠났는데
내 마음 하염없이 서글퍼 우네
사랑했기 때문에 잊지 못하고
울어야 하는 사랑
그리워 그리워서 흘리는 눈물
못 믿을 건 그대 마음 남자의 마음
어차피 맺지 못할 사랑인 줄 알면서
허전한 내 마음은 서글퍼 우네
남은 정 때문에 잊지 못하고
울어야 하는 사랑
외로워 외로워서 흘리는 눈물
못 믿을 건 그대 마음 남자의 마음
남은 정 때문에 잊지 못하고
울어야 하는 사랑
외로워 외로워서 흘리는 눈물
못 믿을 건 그대 마음 남자의 마음
잘난 남자 만나서
한 평생 살았지만
오늘도 큰소리치는 남자
아직도 당신 잘난 줄 아냐
한물간 남자야
지금은 청춘이 아니야
그건 당신의 착각일 뿐이야
여기는 나만의 영역이야
더 이상 나에게 큰소리치지 마
이제부터 내가 대장이야
잘난 남자 만나서
한 평생 살았지만
오늘도 큰소리치는 남자
잘난 남자 만나서
한 평생 살았지만
오늘도 큰소리치는 남자
아직도 당신 잘난 줄 아냐
한물간 남자야
지금은 청춘이 아니야
그건 당신의 착각일 뿐이야
여기는 나만의 영역이야
더 이상 나에게 큰소리치지 마
이제부터 내가 대장이야
잘난 남자 만나서
한 평생 살았지만
오늘도 큰소리치는 남자
잘난 남자 만나서
한 평생 살았지만
오늘도 큰소리치는 남자
오늘도 큰소리치는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