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가 알란 탐, 켈리 챈(진혜림) 등 중화권 스타들과 함께 한 무대에 오른다.
　
보아는 다음달 2일 중국 쿤밍에서 벌어지는 \'중국 쿤밍 여행문화제\' 축하공연에 한국대표로 뽑혀 무대에 오른다.

이날 무대에는 홍콩 대표로 알란 탐과 켈리 챈이 참가하고, 대만 대표로 아두와 SHE가 참가하는 등 아시아 주요 국가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보아는 알란 탐, 켈리 챈 등 중화권 톱스타들과 함께 중국측으로부터 쿤밍이 세계적 관광도시로 더욱 주목받을 수 있도록 특별 초청가수로 초대됐다.
　
보아는 이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쿤밍의 여행문화축제를 뜨겁게 달구며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가수\'로 이름값을 톡톡히 치를 예정이다.
　
보아는 중화권에서는 확실한 지명도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 일본 활동기간 중 틈틈이 중국에서 프로모션을 펼쳐온 보아는 대대적인 문화축제에 참가하는 이번 기회에 확실한 인상을 남기겠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