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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잊었나 벌써 잊었나
아직도 사랑은 가슴에 남아있는데
잊으려 지우려 아무리 애를 써봐도
자꾸만 커가는 그리움
이토록 못잊을사랑
왜 내가 보냈나 떠나지마
가지마 애원할 걸
붙잡지도 못하고
떠나지마 가지마 매달릴 걸
후회하는 바보
돌아와요
웃으며 와 줘요
내게는 너하나 뿐이야
이토록 못잊을 사랑
왜 내가 보냈나
떠나지마 가지마 애원할 걸
붙잡지도 못하고
떠나지마 가지마 매달릴 걸
후회하는 바보
돌아와요
웃으며 와 줘요
내게는 너하나 뿐이야
내게는 너하나 뿐이야
잊으려고 애를써도 잊혀지지 않는사람
너무나도 가슴깊이 빠져버린 내사랑
한순간도 당신을 놓은적 없기에
청춘도 세월도 모두 당신 꺼죠
오늘은 유난히도 저별이 빛나는데
당신이 그리워서 너무나 보고파서
밤을 지새우는데
미워도 미워도 너무 보고 싶은 사람
미워도 미워도 내 가슴에 사는 사람
잊으려고 애를써도 잊혀지지 않는사람
너무나도 가슴깊이 빠져버린 내사랑
한순간도 당신을 놓은적 없기에
청춘도 세월도 모두 당신 꺼죠
오늘은 유난히도 저별이 빛나는데
당신이 그리워서 너무나 보고파서
밤을 지새우는데
미워도 미워도 너무 보고 싶은 사람
미워도 미워도 내 가슴에 사는 사람
미워도 미워도 너무 보고 싶은 사람
미워도 미워도 내 가슴에 사는 사람
햇살 맑은 날 창문 너머로
당신을 바라봅니다
키작은 화분에 물을 주며
다정하게 미소지었죠
봄눈이 트고 따뜻해진 날
귓가에 와닿는 음성
내 꿈을 키워서 날게 되며
그것이 자유라고
세상은 빛난다하고
오늘은 설렌다하고
비닐우산에 듣는 빗방울
소녀처럼 즐거워하던
순정한 그대 커다란 나무
당신을 사랑합니다
봄눈이 트고 따뜻해진 날
귓가에 와닿는 음성
내꿈을 키워서 날게 되며
그것이 자유라고
세상은 빛난다하고
오늘은 설렌다하고
비닐우산에 듣는 빗방울
소녀처럼 즐거워하던
순정한 그대 커다란 나무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리워서 찾아온 고향
마산항엔 비가 내린다
돝섬으로 나를 데려다 줘
그 님을 만나야 한다
사랑 사랑 한다고 말이나 하지 말지
추억이 맴도는 갈매기만 맴도는
마산항엔 비가 내린다
무학산아 너는 알겠지
용마산아 너도 알겠지
내 목숨처럼 사랑한 사람
그 님은 지금 어디에
사랑 사랑 한다고 말이나 하지 말지
가포에 있을까 만날재에 있을까
마산항엔 비가 내린다
마산항엔 비가 내린다
인생아 고마웠다
사람이 나를 떠나도
세상이 나를 속여도
내곁에 있어주어서
인생아 고마웠다
사랑이 나를 떠나도
그것은 내 몫이라고
나에게 말해주어서
인생아 나 부탁을 한다
나 두눈 감는 날에는
잘 살았다고 훌륭했다고
그 말만 해주라
눈물이 많은 삶이여서
고생했다 말해주라
배운게 많은 삶이여서
아름답다 말해주라
인생아 고마웠다
빈몸으로 태어나도
많은걸 채워주고
빈몸으로 보내주어서
인생아 나 부탁을 한다
나 두눈 감는 날에는
잘 살았다고 훌륭했다고
그 말만 해주라
눈물이 많은 삶이여서
고생했다 말해주라
배운게 많은 삶이여서
아름답다 말해주라
인생아 고마웠다
인생아 내 인생아
참 고마웠다 인생아 사랑한다
인생아 사랑한다
야 야 야 내나이가 어때서
사랑의 나이가 있나요
마음은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
그대만이 정말 내 사랑인데
눈물이 나내요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어느날 우연히 거울속에 비춰진
내 모습을 바라보면서 세월아 비켜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내나이가 어때서
사랑의 나이가 있나요
마음은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
그대만이 정말 내 사랑인데
눈물이 나내요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어느날 우연히 거울속에 비춰진
내 모습을 바라보면서 세월아 비켜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나 하나의 모습으로 태어나
바다에 누워
해 저문 노을을 바라다 본다
설 익은 햇살에
젖은 파도는 눈물 인듯
씻기워 간다
일만의 눈부심이 가라앉고
밀물의 움직임 속에
뭇 별도 제각기 누워 잠잔다
마음은 물결처럼 흘러만 간다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물살의 깊은 속을 항구는 알까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나 하나의 모습으로 태어나
바다에 누워
해 저문 노을을 바라다 본다
설 익은 햇살에
젖은 파도는 눈물인듯
씻기워 간다
일만의 눈부심이 가라앉고
밀물의 움직임 속에
뭇 별도 제각기 누워 잠잔다
마음은 물결처럼 흘러만 간다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물살의 깊은 속을 항구는 알까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순진한 여자의 가슴에다 돌을 던진 사내야
떠나버릴 사랑이라면 사랑한다 말은 왜 했나
활짝 핀 꽃처럼 웃던 얼굴이 웬일인지 요즈음 우울해졌네
순진한 내 가슴에 돌을 던진 사내야
미운 사내 미운 사내 얄미운 사내야
순진한 여자의 가슴에다 돌을 던진 사내야
떠나버릴 사랑이라면 사랑한다 말은 왜 했나
활짝 핀 꽃처럼 웃던 얼굴이 웬일인지 요즈음 우울해졌네
순진한 내 가슴에 돌을 던진 사내야
미운 사내 미운 사내 얄미운 사내야
미운 사내 미운 사내 얄미운 사내야
sbkim431 님이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
오라지 오라지 오라 지
내게로 가까 이 오라 지
가진건 없어도 그냥 오라지
그 러 면 정 도 주지
하지만 너는 왜 모르 니
애타는 내맘을 모르 니
언 제 어디서나 너만 좋으면
그러 면 사 랑 주지
그래 모 두 마찬가지 인생 이기에
정 답은 없어
너도 나도 마찬 가지 사랑이 지만
내 짝은 너 야
그냥 오라지 내게 오라지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 할지 모르지
그냥 오라 지 내게 오라 지
누가 뭐라 한다 해도 끝까지 지켜 줄 꺼야
오라지 오라지 오라 지
내게 로 가까 이 오라 지
가진건 없 어도 그냥 오라지
그 러면 정 도 주지
하지만 너는 왜 모르 니
애타는 내 맘을 모르 니
언 제 어디서나 너만 좋으면
그 러면 사 랑 주지
그래 모 두 마찬 가지 인생 이기에
정 답은 없어
너도 나 도 마찬 가지 사랑 이지 만
내 짝은 너 야
그냥 오라지 내게 오라 지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 할지 모르지
그냥 오라지 내게 오라 지
누가 뭐라 한다 해도 끝까지 지켜 줄거야
그냥 오라지 내게로 오라 지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 할지 모르지
그냥 오라지 내게 오라지
누가 뭐라 한다 해도 끝까지 지켜 줄 꺼야
누가 뭐라 해도 최고 최고
내 마음속에 최고
세상만사 다 제쳐두고
어디든 부르면 달려갈 거야
이 세상에 하나뿐인 그대
내 마음속에 저장
언제나 그댄 내 마음속 최고야
좋은 날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
맛있는 거 먹을 때 떠오르는 그 사람
만약에 그대가 없었더라면
난 어떻게 살았을까
그대가 있어서 참 다행이야
온 세상이 그대 향기로 가득 차고
나도 따라 덩실덩실 춤을 추고
언제나 그대는 영원한 기쁨이야
지금도 난 그댈 생각해
누가 뭐라 해도 최고 최고
내 마음속에 최고
세상만사 다 제쳐두고
어디든 부르면 달려갈 거야
이 세상에 하나뿐인 그대
내 마음속에 저장
언제나 그댄 내 마음속 최고야
눈 뜨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
내 눈앞에 없으면 걱정되는 한 사람
언제나 내 곁에 있어 준다면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그대가 있어서 참 고마워요
온 세상이 그대 향기로 가득 차고
나도 따라 덩실덩실 춤을 추고
언제나 그대는 영원한 기쁨이야
지금도 난 그댈 생각해
누가 뭐라 해도 최고 최고
내 마음속에 최고
세상만사 다 제쳐두고
어디든 부르면 달려갈 거야
이 세상에 하나뿐인 그대
내 마음속에 저장
언제나 그댄 내 마음속 최고야
누가 뭐라 해도 최고 최고
내 마음속에 최고
세상만사 다 제쳐두고
어디든 부르면 달려갈 거야
이 세상에 하나뿐인 그대
내 마음속에 저장
언제나 그댄 내 마음속 최고야
언제나 그댄 내 마음속 최고야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허공중에 헤어진
이름이여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심중에 남아 있는
말 한마디는
끝끝내마저
하지 못하였구나
사랑했던 그 사람이여
사랑했던 그 사람이여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부르는 소리는
비켜가지만
하늘과 땅 사이가
너무 넓구나
하늘과 땅 사이가
너무 넓구나
선 채로 이 자리에
돌이 되어도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사랑했던 그 사람이여
사랑했던 그 사람이여
저녁하늘 산마루에
걸리었다
사슴에 무리도
슬피 운다
떨어져 나가 앉은
산 위에서
나는 그대 이름
부르노라
나는 그대 이름
부르노라
꽃놀이 가요 우리 같이 꽃놀이 가요
꽃길 위에서 내 마음을 살랑살랑 흔들어줘요
할까 말까 망설이지 말고 내 손 잡아요
우리 끼리 둘이 가요 까리까리하게 리드해 줘요
꽃놀이 가요 우리 지금 꽃놀이 가요
꽃길 위에서 내 마음을 말랑말랑 녹여버려요
낄까 말까 주저하지 말고 내 맘에 껴요
우리 바리바리 싸요 하루하루 나눌 사랑의 짐을
활짝 핀 꽃들과 그대 둘 다 가진 나는
누구도 부럽지 않은 꽃놀이패를 가진
행복한 하루
그 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그댈 당연히 택할 거예요
시들지 않을 테니까 그댄 내게
맞습니다요 심하게 막 설렙니다요
꽃길 위에서 묘한 상상 스멀스멀 피어 올라요
손끝 발끝 그대 하나하나 느껴지네요
우리 내일내일 가요 두루두루 그댈 알고 싶어요
활짝 핀 꽃들과 그대 둘 다 가진 나는
누구도 부럽지 않은 꽃놀이패를 가진
행복한 하루
그 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그댈 당연히 택할 거예요
시들지 않을 테니까 그댄 내게
맞습니다요 심하게 행복합니다요
꽃길 위에서 묘한 상상 스멀스멀 피어 올라요
손끝 발끝 그대 하나하나 느껴지네요
우리 매일매일 가요 두루두루 그댈 알고 싶어요
우리 오래오래 가요 두근두근 다가올 날 꿈꿔요
기차 타고 칙칙폭폭 오시렵니까
비를 타고 퐁당퐁당 오시렵니까
기다리다 기다리다 목이 빠져서
그댈 보러 삐용삐용 내가 갑니다
쭉쭉 주루룩쭉쭉 달려갑니다
짠짠 짠하게 안아주세요
쭉쭉 주루룩쭉쭉 달려갑니다
보고싶어 보고싶어 내가 갑니다
차를 타고 뛰뛰빵빵 오시렵니까
바람 타고 폴락폴락 오시렵니까
기다리다 기다리다 목이 빠져서
그댈 보러 삐용삐용 내가 갑니다
쭉쭉 주루룩쭉쭉 달려갑니다
짠짠 짠하게 안아주세요
쭉쭉 주루룩쭉쭉 달려갑니다
보고싶어 보고싶어 내가 갑니다
달려갑니다
가요가요 나는 가요
차를 타고 뛰뛰빵빵 오시렵니까
바람 타고 폴락폴락 오시렵니까
기다리다 기다리다 목이 빠져서
그댈 보러 삐용삐용 내가 갑니다
쭉쭉 주루룩쭉쭉 달려갑니다
짠짠 짠하게 안아주세요
쭉쭉 주루룩쭉쭉 달려갑니다
보고싶어 보고싶어 내가 갑니다
쭉쭉 주루룩쭉쭉 달려갑니다
짠짠 짠하게 안아주세요
쭉쭉 주루룩쭉쭉 달려갑니다
보고싶어 보고싶어 내가 갑니다
달려갑니다
가요가요 나는 가요
가요가요 나는 가요
오빠 아직 살아있다
나 아직 살아있어
은빛 정열의 사나이
오빠 아직 살아있다
나 아직 살아있어
은빛 정열의 사나이
오빠 아직 살아있다
가슴이 불타는
은빛 정열의 사나이
숨이 차 못 뛰는게 아니야
여유가 있어 그래
세상에 맞서는 법도 알거든
밤거리 찬란한 불빛이 외면한다 해도
내 인생 내 청춘 지금부터 시작이야
그래
오빠 아직 살아있다
나 아직 살아있어
은빛 정열의 사나이
오빠 아직 살아있다
가슴이 불타는
은빛 정열의 사나이
사랑이 식은 것이 아냐
심장은 아직 쿵쾅
영원한 내 사랑 오직 너인 걸
저 하늘 불타는 태양이
꺼져 버린다 해도
내 사랑 내 여인 영원토록 지켜줄게
그래
오빠 아직 살아있다
나 아직 살아있어
은빛 정열의 사나이
널 향한 심장은 아직도 터질 듯 뛰는데
세월을 비켜 간 내 청춘
이제부터 시작이야
그래
오빠 아직 살아있다
나 아직 살아있어
은빛 정열의 사나이
오빠 아직 살아있다
가슴이 불타는
은빛 정열의 사나이
오빠 아직 살아있다
나 아직 살아있어
은빛 정열의 사나이
오빠 아직 살아있다
가슴이 불타는
은빛 정열의 사나이
한 때 죽도록 사랑한 사람
어디에서 무얼 하고 있을까
지금까지 살면서
가슴속에 너를 꼭꼭 숨겨 놓았다
휴대폰 속에 전화번호 찾아
한참을 망설이다가
용기 내어 건다
가슴이 두근두근 정신이 없다
그 때는 헤어지면 못 산다고
살 수 없다고 믿었었는데
어떻게 지금까지 살아왔을까
얼마나 변했을까 그대는
떨리는 목소리로 들려오는
사랑하는 님의 목소리
가슴이 뛴다 정신이 없다
심장은 다시 뛰기 시작한다
애인을 만나러 간다
오늘은 신나는 하루
여기요 여기 있어요
그대 찾는 사람
하나뿐인 사람
여기 있어요
스치는 바람처럼
지나쳐가는
사랑에 힘드셨나요
세월이 흘러가도
변하지 않는
그런 사랑 찾으시나요
여기요 여기 있어요
그대 찾는 사람
하나뿐인 사람
여기 있어요
여기요 여기 있어요
진심 어린 사랑
하나뿐인 사랑
여기 있어요
가슴이 두근두근 어떻게 하죠
그대 보면 너무 떨려요
사랑의 열매가 열렸나 봐요
어서 빨리 가져가세요
여기요 여기 있어요
그대 찾는 사람
하나뿐인 사람
여기 있어요
여기요 여기 있어요
진심 어린 사랑
하나뿐인 사랑
여기 있어요
고민할 필요 없어요
당신을 위한 사람
거기 저기도 아니에요
운명 같은 사랑
여기요 여기 있어요
그대 찾는 사람
하나뿐인 사람
여기 있어요
여기요 여기 있어요
진심 어린 사랑
하나뿐인 사랑
여기 있어요
진심 어린 사랑
하나뿐인 사랑
여기 있어요
차디찬 글라스에 빨간 립스틱
음악에 묻혀 굳어버린
밤 깊은 카페의 여인
가녀린 어깨위로 슬픔이
연기처럼 피어오를 때
사랑을 느끼면서
다가선 나를 향해
웃음을 던지면서
술잔을 부딪히며 찬찬찬
그러나 마음 줄 수 없다는 그 말
사랑을 할 수 없다는 그 말
쓸쓸히 창 밖을 보니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밤새워 내리는 눈물
(간주)
노란 스탠드에 빨간 립스틱
그 누굴 찾아 여기 왔나
밤 깊은 카페의 여인
가녀린 어깨위로 슬픔이
연기처럼 피어 오를 때
사랑을 느끼면서
다가선 나를 향해
웃음을 던지면서
술잔을 부딪히며 찬찬찬
그러나 마음 줄 수 없다는 그 말
사랑을 할 수 없다는 그 말
쓸쓸히 창 밖을 보니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밤새워 내리는 빗물
밤새워 내리는 빗물
안녕들 하십니까 안녕들 하세요
그 동안 여러분 안녕들 하십니까
시끄러운 세상살이 어지러운 세상살이
머리 지진나신 건 아니겠죠
온전히 살아갈 순 없을까 이 세상에서
그렇게 살아가고 싶어도 저 아우성들
안녕들 하십니까 안녕들 하세요
제발 이제는 안녕들 하세요
힘겨운 인생살이 고달픈 인생살이
지쳐 쓰러지지는 마세요
안녕들 하십니까 안녕들 하세요
그동안 여러분 안녕들 하십니까
시끄러운 세상살이 어지러운 세상살이
가슴 숯덩이 된 건 아니겠죠
온전히 살아갈 순 없을까 나 자유롭게
그렇게 살아가려 했지만 날 그냥 안 둬
안녕들 하십니까 안녕들 하세요
제발 이제는 안녕들 하세요
힘겨운 인생살이 고달픈 인생살이
지쳐 쓰러지지는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