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한선교 정은아의 좋은 아침]을 진행하고 있는 프리랜서 MC 한선교씨(44)가 4월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방송계를 떠난다는군요.

지난 2일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물러나겠다는 뜻을 제작진에게 전달한 한선교씨는 “특정 정당으로부터 영입 제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프리랜서 방송인이 출마할 경우 선거일 90일 전까지 방송활동을 중단해야 한다는 선거법에 따라 한선교씨는 15일까지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는군요.

SBS측은 “정은아씨와 함께 호흡을 맞출 후임 진행자를 물색 중”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