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바버라 카운티 지법 배심원단으로부터 극적으로 아동 성추행 혐의에 대해 무죄 평결을 받았던 마이클 잭슨이 100억 원의 출연료를 받고 미국 TV에 출연할 예정이다.

아동 성추행 무죄 평결 후 마이클 잭슨은 비밀리에 바레인의 모처에서 휴식을 갖은 바 있다.

평결후의 마이클 잭슨의 동정을 방송하기 위한 미국내 유명 TV 방송국들의 치열한 섭외 경쟁으로 TV 인터뷰 출연료만 무려 1,000만 달러를 오르 내리는 실정.

성추행 사건 재판 동안의 마음 고생과 그에 얽힌 뒷 이야기를 털어놓게 될 TV 프로그램의 진행자로는 오프라 윈프리와 바바라 윌터스가 유력하게 지명되고 있다.

네버랜드의 매각에도 불구하고 2억 달러 이상의 부채를 안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마이클 잭슨의 현재 상황을 감안할 때 거액의 출연료에 대한 유혹을 뿌리치지는 못할 것이라 의견이 다수적이다.

현재 마이클 잭슨은 비틀즈의 저작권과 관계된 또 다른 소송이 진행중이다.




-스타앤스타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