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아이들] 출신이라는 굴레를 벗고 촉망 받는 싱어 송라이터로 변신한 윌 영과 영국 최고 음반 판매고를 기록한 다이도 그리고 스코틀랜드 출신의 록 듀오 벨 앤 세바스찬이 오는 5월 27일에 런던에서 개최되는 [제49회 이보르 노벨로 시상식]에서 최고의 자리를 놓고 경합을 치르게 되었다.

각각의 대표 싱글로 Leave Right Now’, ‘White Flag’ 그리고 ‘Step Into My Office Baby’가 등재되어 있다.

이 시상식은 20세기 초 영국을 빛낸 작곡가 이보르 노벨로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주창 된 것으로, 그의 업적을 이어받을만한 영국 출신 대중 음악계 인물들을 가려내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주요 부붐의 후보자들은 다음과 같다.

▶최우수 싱글
윌 영(‘Leave Right Now’), 다이도(‘White Flag’), 벨 앤 세바스찬(‘Step Into My Office Baby’)

▶최신 유행가
카일리 미노그의 ‘Slow’, 에이미 와인하우스(‘Stronger Than Me’), 디찌 라스칼(‘Jus\' A Rascal’)

▶올해의 작곡가
콜드플레이(‘Clocks’), 슈가베이브스(‘Hole In The Head’), 자멜리아(‘Superstar’)

▶최고 국제 히트 싱글
로비 윌리엄스(‘Feel’), 다이도(‘White Flag’), 카일리 미노그(‘Slow’)

▶최다 판매 영국 싱글
오스본 부녀(‘Changes’), 윌 영{‘Leave Right Now’}, 마이클 앤드류스(‘Mad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