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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연 음악 11년만에 첫 솔로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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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10-02 04:15 조회89,3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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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어지지 않겠지만 이번이 음악생활 11년 만에 처음 내는 솔로 앨범이에요.”

재즈 드러머이자 라디오 진행자,리포터 등 팔방미인으로 활동하는 남궁연이 최근 첫 솔로 앨범을 냈다.

워낙 오래 전부터 다양한 분야에서 정력적으로 활동해 이번이 첫 솔로 앨범이라는 점이 사실 조금 믿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남궁연은 “93년 방송 음악으로 활동을 시작해 ‘남궁연 악단’ 같은 프로젝트 밴드나 드라마,영화 음악 앨범은 냈어도 오리지널 창작곡만을 담은 나만의 독집 음반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남궁연의 솔로 앨범 ‘mI nOVIA’는 크게 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 첫 트랙부터 7번째 트랙까지 전반부는 부드러우면서도 삽상한 느낌의 리듬이 매력적인 보사노바와 라틴 재즈 계열의 음악이,8번 트랙부터 끝까지는 펑키한 사운드에서 디스코,국악과의 퓨전 사운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담았다.

얼핏 조금 상반되는 두 가지 음악을 묶어놓아 빠르고 강렬하지만 왠지 모를 우수가 느껴지는 독특한 분위기다.

흑인음악에서 신명나는 분위기를 말할 때 자주 쓰는 ‘그루브’한 사운드가 앨범 전체에 넘치지만 그 음악에서 느껴지는 감상은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우수와 고독이다. 남궁연은 이를 “강렬한 비트로 쓸쓸함 표현하기”라고 소개했다.

또 하나 재미있는 점은 드러머의 솔로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음악에서 드럼 연주가 두드러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간간이 몇몇 곡에서 특유의 짧고 재기 넘치는 드럼 솔로를 들을 수 있지만,앨범 전체적으로 드럼 소리가 음악 속에 수줍게 숨어 있다.

남궁연은 “음악에 내 색깔을 담다 보니 드럼 소리가 노래에서 튀지 않고 그 안에 자연스레 녹아들도록 신경 썼다”고 말했다.

남궁연은 스스로 이번 음반에 대해 “몇십만 장 팔릴 대박 앨범은 아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는 자기 음반의 의미에 대해 “자주 접하는 히트곡들과 함께 주위에 이런 느낌,이런 색깔의 음악이 하나쯤은 있는 게 좋지 않나요”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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