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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렌즈 - 유리와 채리나의 상큼발랄한 도발이 시작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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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6-08-03 17:09 조회139,3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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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여름! 두 여자의 상큼한 도발이 시작되었다.

유리 그리고 채리나, 90년대 최정상을 군림한 댄스 그룹의 프론트 우먼으로 활약해온 두 여가수가 프로젝트 그룹 걸프렌즈로 의기투합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룹 \'쿨\' 출신의 유리는 96년 여성 멤버 유채영의 뒤를 이어 쿨에 합류, 이후 이재훈, 김성수와 함께 지난 11년간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다 지난해 갑작스러운 팀의 해체 이후 방송과 연기로 활약해왔다.

역시 댄스그룹 \'룰라\'의 2집 앨범부터 그룹에 합류한 채리나 역시 그룹 룰라의 전성기를 견인하고, 이후 여성 그룹 디바의 리더로 활약해왔다.

실제로도 절친한 사이인 두 여가수는 \'쿨\'과 \'룰라\'의 멤버로 맹활약하던 지난 10년 전부터 \'언젠가 둘이서, 하고 싶은 음악을 마음껏 펼쳐보자\'는 약속을 했었고, 그 약속을 프로젝트 그룹 \'걸프렌즈\'를 통해 선보이게 된 것이다.


이번 걸프렌즈의 프로젝트 음반은 지난 10년간 댄스음악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두 베테랑 여가수들의 역량을 마음껏 맛볼 수 있는 색다른 앨범이다. 특히 그룹의 홍일점이 아닌 두 여성의 시각에서 펼쳐지는 정통 댄스, 힙합, R&B, 클럽 뮤직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신선하게 다가온다.

앨범 프로듀서를 맡은 정성헌 (컨츄리 꼬꼬, 버블시스터즈 등)은 \"다양한 장르의 시도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기 시작한 유리와 채리나의 보컬이 한층 성숙해졌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앨범이 여름을 맞은 가요 시장의 신선한 바람이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보였다.


현재 큰 호평 속에 방송 전파를 타고 있는 타이틀곡 \'Maybe I Love You\'는 여름 분위기와 안성마춤인 내추럴 힙합 트랙. 두 여가수의 상큼한 매력을 보여주듯 싱그러운 멜로디라인과 그루브한 리듬이 한층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특히 2005년 작사가상을 수상한 바 있는 그룹 이지라이프의 이상백의 섬세한 노랫말이 일품.


특히 이번 앨범은 평소 연예가에서 남자못지 않은 의리파로 소문난 두 여가수의 프로젝트 앨범답게 국내 최정상의 가수들이 대거 발벗고 나선것도 눈길을 끈다.

이재훈, 김건모, SG워너비, 백지영, 먼데이키즈, 브라운아이드걸즈, 업타운, 에스더, 이정 등 기존 앨범에서 맛보기 힘든 초호화급 피쳐링으로 앨범의 개성과 완성도를 한차원 높혔다는 평가다.


관록과 개성이 넘치는 두 여성 멤버의 역량이 듬뿍 담긴 이번 프로젝트 음반은 완성도 높은 여름 댄스 음악에 목마른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여자의 상큼발랄한 도발이 이제 막 시작되었다.


멤버 프로필

유리(본명 : 차현옥)

girlfriends2.jpg\"생년월일 : 1976년 12월 24일
키 167cm, 체중 50kg
학력 : 백제예술대학
취미 : CD수집, 친구 만나기
특기 : 즐기기
경력 : 1994년 ~ 2005년 8월 \'쿨\' 멤버
수상 : 2003년 제18회 골든디스크상 대상
1995년 쿨 2집 앨범 [Love Is...Waiting]
방송 \'Mnet 돌아온 유리의 위험한 동거녀\'
SBS 연애편지 출연중






채리나 (본명 : 박현주)

girlfriends3.jpg\"생년월일 : 1978년 1월 3일
키 165cm, 체중 48kg
학력 : 서울여자고등학교
취미 : 음악감상, 포켓볼, 춤추기,
비디오 감상
특기 : 코디, 요리
경력 : 1995년 그룹 \'룰라\' 멤버
1997년 8월 ~ 1999년 그룹 \'디바\' 멤버
1995년 룰라 2집 앨범 [날개 잃은 천사]
2002년 솔로 1집 앨범 [The First Step]
CF \'삼성 미니미니 콤퍼런트 오디오\',
\'다이어트700\'
KBS 스타골든벨, SBS 진실게임 출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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