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말이야
무너지고 있는 것 같아
겨우 지켜내 왔던 많은 시간들이
사라질까 두려워
뚝 뚝
떨어지는 눈물을 막아
또 아무렇지 않은 척
너에게 인사를 건네고
그렇게 오늘도 하루를 시작해
나는 괜찮아
지나갈 거라 여기며
덮어 둔 지난날들
쌓여가다 보니 익숙해져 버린
쉽게 돌이킬 수 없는 날
그 시작을 잊은 채로
자꾸 멀어지다 보니
말할 수 없게 됐나 봐
오늘도 보통의 하루가 지나가
너 말이야
슬퍼 울고 있는 거 다 알아
또 아무렇지 않은 척
나에게 인사를 건네고
그렇게 오늘도 하루를 시작해
너는 괜찮니
지나갈 거라 여기며
덮어 둔 지난날들
쌓여가다 보니 익숙해져 버린
쉽게 돌이킬 수 없는 날
그 시작을 잊은 채로
자꾸 멀어지다 보니
말할 수 없게 됐나 봐
오늘도 아무 일 없는 듯
보통의 하루가 지나가
날 아직 어리다고 말하던 얄미운 욕심쟁이가
오늘은 웬일인지 사랑해하며 키스해 주었네
얼굴은 빨개지고 놀란눈은 커다래지고
떨리는 내 입술은 파란 빛깔 파도 같아
너무 놀라버린나는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화를 낼까 웃어버릴까 생각하다가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수줍어서 말도 못하고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스쳐가는 얘기 뿐인걸
길들여질 수가 없어 나를 절대 don't touch, touch, rush it, rush it
멀리서 봐도 너를 일으키는 내 눈 빛이, 빛이, guilty, guilty
목 마르는 네 얼굴엔 땀방울이 맺히고
날카로운 내 손끝엔 네 살점이 맺히고
the bubble in champagne
터지는 good pain
(no need to worry, love is just a game)
Hit that high
*
Pop~ (pop) Pop~ (hoo hoo~)
너와 내 사이를 가득 채울 뮤직
Pop~ (pop) Pop~ (hoo hoo~)
가빠진 숨 소리 그 이상의 뮤직
Pop~ Pop~
내가 너와 나누고픈 이 감정은 more than emotion
better than the love motion
니 맘대로 그 손 뻗지마라 그대로 sit, sit, 그렇지, 그렇지
빈 틈을 줄 때까지 기다리다 그 때 kiss, kiss, frenchy, frenchy
너 가지고 있는 촉을 좀 더 높이 세우고
저 차원을 넘어 오는 느낌에 널 맡기고
정글 안에 갇힌
두 마리 같이
(no need to worry, love is just a game)
Hit that high
Pop~ (pop) Pop~ (hoo hoo~)
너와 내 사이를 가득 채울 뮤직
Pop~ (pop) Pop~ (hoo hoo~)
가빠진 숨 소리 그 이상의 뮤직
Pop~ Pop~
내가 너와 나누고픈 이 감정은 more than emotion
네 비밀을 숨긴 꿈 속에
마치 난 무의식처럼 스며가
좀 더 자유로운 그 곳에
hey, live it up, right away, huh?
지금 내가 에스코트 하는 대로만 나를 따라 와봐
(New World) 짙은 경험할 수 있어 못 믿겠음 이걸 봐봐
(Follow me) uh (Say my name) 좀 더 louder
You won't forget me, Sing it to me, baby!
(Follow me) 그렇지! (say my name) Gracias!
Can you follow?
이걸 듣고 나면 너는 못 잊을걸
다른 음악들은 이제 boring일걸
(Raise arms!) Halt and fire!
어제는 비가 내렸어 너도 알고 있는지
돌아선 그 골목에선 난 눈물이 오∼
언제나 힘들어 하던 너를 바라보면서
이미 이별을 예감 할 수가 있었어 워∼
너에겐 너무 모자란 나란걸 알고 있기 때문에
지금 떠나는 널 나는 잡을수 없는거야
넌 이제 떠나지만 너의 뒤에 서 있을꺼야
조금은 멀리 떨어져서 조금도 부담스럽지 않게
이제 떠나는 길에 힘들고 지쳐 쓰러질때
조금도 기다리지 않고 나에게 안기어 쉴수 있게
너의 뒤에서............
언젠가 또 다시 내가 필요할지도 몰라
나의 사랑이 나의 손길이 또 다시 워∼
표정없는 아픔의 말을 너는 많이도
미워하겠지 돌아선 나의 눈가에 고인 눈물을 알까
야릇야릇한 널 향한 나의 맘
들리니 I need you..I love you..
이런이런 날 어서 가져가줘
들리니 I need you..I love you..
Oh 내 맘을 담아 날리는 내 kiss
너를 향한 사랑 담아
넌 아직 잘 모를 거야 내 맘이 어떤지
알면서도 이렇게 날 혼자 둔거니
L.O.V.E. 사랑이란 이름 아래 난 내 맘
대.로.지.이. 너도 역시 날 좋아하고
있을 거라고 믿는다네 난 너를 그려 매 순간에
하루 종일 현실을 난 망각해 하지만 이럴 수 밖에
아른아른한 너의 목소리
들리니 I need you..I love you..
나긋나긋이 난 대답하겠지
들리니 I need you..I love you..
야릇야릇한 널 향한 나의 맘
들리니 I need you..I love you..
이런이런 날 어서 가져가줘
들리니 I need you..I love you..
L.O.V.E. L.O.V.E.
아이 그러지 말고 얘기를 해봐
늦기 전에 말을 해봐
나 아닌 누군가로는 안되는 걸 알아
깐깐한 널 알잖아 나 밖엔 없잖아
내게 다가올 듯 말듯한
네 행동에 다른 사람들은 모르는 듯 해
언제나 니 시선의 그 끝은 바로 나나나 나였어
처음부터 느끼던 바였어
그대여 용기를 내 어서 솔직해져 봐 yeah that`s all
아른아른한 너의 목소리
들리니 I need you..I love you..
나긋나긋이 난 대답하겠지
들리니 I need you..I love you..
야릇야릇한 널 향한 나의 맘
들리니 I need you..I love you..
이런이런 날 어서 가져가줘
들리니 I need you..I love you..
I need you.. I want you..
I love you.. L.O.V.E.
Fly 너와 함께라면 난
Cry I don`t cry no more aiight
네 세계로 내가 들어가게
나에게로 다가와줘 ma babe 그 누가 나를 차지해도
I want you need you love you babe
Is it all right Is it all right
그렇지 않잖아 모든 게 차이나
내 웃음 뒤에 숨긴 눈물이
흘려 내려 버리기 전에 나의 손을 잡아줘
그리고 내게 말해줘 L O V E
아른아른한 너의 목소리
들리니 I need you..I love you..
나긋나긋이 난 대답하겠지
들리니 I need you..I love you..
야릇야릇한 널 향한 나의 맘
들리니 I need you..I love you..
이런이런 날 어서 가져가줘
들리니 I need you..I love you..
멀어지는 나의
뒷모습을 보면은
떨어지는 눈물
참을 수가 없다고
그냥 돌아서서
외면하는 그대의
초라한 어깨가
슬퍼
이제 다시 볼 수
없을 거란 인사에
나의 눈에 고인
눈물방울 흐르고
그대 돌아서서
외면하고 있지만
흐르는 눈물을
알아
이렇게 쉽게
끝나는 건가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모습인가
Hey 한번만
나의 눈을 바라봐
그대의 눈빛
기억이 안나
이렇게 애원하잖아
hey 조금만
내게 가까이 와봐
그대의 숨결
들리지 않아
마지막 한번만 더
그대의 가슴에
안기고 싶어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이라 느껴도
헤어져야 하는
사랑인 줄 몰랐어
그대 돌아서서
외면하는 이유를
말하여 줄 수는
없나
이렇게 쉽게
끝나는 건가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모습인가
Hey 한번만
나의 눈을 바라봐
그대의 눈빛
기억이 안나
이렇게 애원하잖아
hey 조금만
내게 가까이 와봐
그대의 숨결
들리지 않아
마지막 한번만 더
(그대 곁에)
잠이 들고 싶어
(Hey 한번만
나의 눈을 바라봐
그대의 눈빛
기억이 안나
이렇게 애원하잖아
hey 조금만
내게 가까이 와봐
그대의 숨결
들리지 않아)
마지막 한번만 더
이제 잠든 너의 곁에서
스치는 바람을 맞으며
곱게 숨쉬는 너의 모습을
지켜보는 나의 마음은
파란 하늘 모두 가슴에 안고
파란 바다 모두 가진다해도
가슴 시리도록 아픈 마음을
지워줄 수는 없는데
떠나가는 너를 잡지 못하고
이대로 보내야하나
새벽 안개길을 거닐던
아름다운 지난 기억들
이젠 잠든 너의 곁에서
밤을 세워 새기고 있네
파란 하늘 모두 가슴에 안고
파란 바다 모두 가진다해도
가슴 시리도록 아픈 마음을
지워줄 수는 없는데
떠나가는 너를 잡지 못하고
이대로 보내야하나
새벽 안개길을 거닐던
아름다운 지난 기억들
이젠 잠든 너의 곁에서
밤을 세워 새기고 있네
I don't care (no, I don't care)
Any weather and anywhere
I'll give you a little peace of mind(in any place and any time)
And my affection and every little intention
Is seeking for a sign
'cause once the connection is made
Every season, it whispers your name
And each memory speaks of a place
When we shared a time in space
Do you recall the sights and the smells?
Oh, you do? I remember them well
So whether any weather or in the breeze
I'm thinkin' 'bout you...do you think of me?
와 우
여름이다
이게 뭐야
이 여름에
방안에만
쳐박혀 있어
안되겠어
우리 그냥
이쯤에서
헤어져 버려
내 품에서
흘린 눈물
너만큼 나
힘이 들었어
잃어버린 너의 미소
찾~을 수 없을까
안녕하고 돌아서는
그건 아니잖아
사랑을 위한
여행을 하자
바닷가로
빨리 떠나자
야야야야
바다로
그 동안의 아픔들
그 속에 모두 버리게
이게 아니야
우린 사랑했잖아
이제 다시 눈물없는
사랑으로 만들어봐
사랑하는 연인들이
바닷가를 걷고
난 쓸쓸히 바닷가를
혼자 걸어 갈때
앗 나처럼 혼자 걷는
여잘 보게 됐고
난 그 뒤로 하염없이
쫓아가게 됐어
어딜 갔어
이 밤중에
도대체가
이해가 안돼
여기까지 여행 와서
나만 혼자 내버려두니
해변에서 만난 여인
많은 얘길 들려 주었지
잃어버린 사랑으로
여~기에 왔다고
돌아가면 나 역시도
혼자 될거라고
새벽이 오는 바다에
앉아 얘기 했지
해변의 여인
야야야야 그녀와
떠오르는 태양을
우리는 함께 본거야
기다리지마
이제서야 만났어
이제 다시
이별없는
사랑으로
만들거야
해변의 여인
나와 함께
다시 돌아가는
길에 보았지
예전에 그녀
멋진 자동차에
어떤 남자와
함께 있는 걸
이상하게도 요즘엔 그냥 쉬운 게 좋아
하긴 그래도 여전히 코린 음악은 좋더라
Hot Pink보다 진한 보라색을 더 좋아해
또 뭐더라 단추 있는 Pajamas Lipstick
좀 짓궂은 장난들
I like it I'm twenty five
날 좋아하는 거 알아
I got this I'm truly fine
이제 조금 알 것 같아 날
긴 머리보다 반듯이 자른 단발이 좋아
하긴 그래도 좋은 날 부를 땐 참 예뻤더라
오 왜 그럴까 조금 촌스러운 걸 좋아해
그림보다 빼곡히 채운 Palette 일기 잠들었던 시간들
I like it I'm twenty five
날 미워하는 거 알아
I got this I'm truly fine
이제 조금 알 것 같아 날
어려서 모든 게 어려워 잔소리에 '매' 서러워
꾸중만 듣던 철부지 '애'
겨우 스무고개 넘어 기쁨도 잠시 어머?!
아프니까 웬 청춘이래
지은아 오빠는 말이야 지금 막 서른인데
나는 절대로 아니야 근데 막 어른이 돼
아직도 한참 멀었는데 너보다 다섯 살 밖에 안 먹었는데
스물 위 서른 아래 '고맘때' Right there
애도 어른도 아닌 나이 때 그저 '나'일 때
가장 찬란하게 빛이 나 어둠이 드리워질 때도 겁내지 마
너무 아름다워서 꽃잎 활짝 펴서
언제나 사랑받는 아이 YOU
Palette 일기 잠들었던 시간들
I like it I'm twenty five
날 좋아하는 거 알아
I got this I'm truly fine
이제 조금 알 것 같아 날
(아직 할 말이 많아)
I like it I'm twenty five
날 미워하는 거 알아
I got this I've truly found
이제 조금 알 것 같아 날
그대 먼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날 볼 수 있을텐데
처음엔 그대로 좋았죠
그저 볼수만 있다면
하지만 기다림에 이젠 난 지쳐가나봐
한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면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
난 매일 꿈을 꾸죠
함께 얘기 나누는 꿈 하지만 그후에 아픔을
그대 알 수 없죠
한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면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
사람들은 내게 말했었죠
왜 그토록 한 곳만 보는지
난 알 수 없었죠 내 마음을
작은 인형처럼 네 맘을 향해 있는 나
나를 바라보면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
한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면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