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사랑하지마 아싸
날 사랑하지마 아싸싸
더 없는 사랑의 아픔에
바들바들 떨고 있네
날 사랑하지마 아싸
날 사랑하지마 아싸싸
나는 너를 못 잊으니
사랑하지마 사랑하지마
니가 있기에 하루를 살 수 있어
짧았던 시간 땡큐베리마치
물 건너간 거야 물 건너간 거야 하하
우리 사랑 물 건너간 거냐
날 사랑하지마 아싸
날 사랑하지마 아싸싸
너를 사랑한 내 마음은
일억번이야 일억번이야
울퉁불퉁 시골길 구불구불 고갯길
가다가 돌아서는 막다른 골목길
돌고 도는 이 세상 사연 많은 내 인생
오늘도 홀로 외로이 간다
아하 마음 하나 못 비우고
아하 한치 앞도 모르면서
왜 이리 근심으로 사는가
욕심내지 않기를 미워하지 않기를
서두르지 않기를 어렵지 않아
사랑하는 사람들 가슴 아픈 사람들
모두가 함께 놀다가는 인생이라네
시끄러운 시장길 향기로운 꽃길
답답하고 답답한 꽉 막힌 서울길
돌고 도는 이 세상 사연 많은 내 인생
오늘도 홀로 외로이 간다
아하 마음 하나 못 비우고
아하 한치 앞도 모르면서
왜 이리 근심으로 사는가
욕심내지 않기를 미워하지 않기를
서두르지 않기를 어렵지 않아
사랑하는 사람들 가슴 아픈 사람들
모두가 함께 놀다가는 인생이라네
욕심내지 않기를 미워하지 않기를
서두르지 않기를 어렵지 않아
사랑하는 사람들 가슴 아픈 사람들
모두가 함께 놀다가는 인생이라네
나 지금은 가진 것 없지만은
그 누구보다 배짱은 두둑해
나의 가슴에 커다란 꿈이 있어
그래서 난 오늘도 사는거야
멋들어지게 폼나게 살아야지
이왕이라면은 쿨하게 살아야지
세상에 남자로 태어나
두려워할 게 뭐가 있어
화려한 인생을 꿈꾸면
오늘도 나는 간다
화려한 인생을 꿈꾸며 오늘도 뜨겁게 나선다
어차피 한 번 사는 인생 후회도 미련도 없이
나 지금은 가진 것 없지만은
그 누구보다 배짱은 두둑해
나의 가슴에 커다란 꿈이 있어
그래서 난 오늘도 사는거야
멋들어지게 폼나게 살아야지
이왕이라면은 쿨하게 살아야지
세상에 남자로 태어나
두려워할 게 뭐가 있어
화려한 인생을 꿈꾸면
오늘도 나는 간다
멋들어지게 폼나게 살아야지
이왕이라면은 쿨하게 살아야지
세상에 남자로 태어나
두려워할 게 뭐가 있어
화려한 인생을 꿈꾸면
오늘도 나는 간다
용됐구나 용됐구나
당신 만나 용됐구나
사람 됐구나 사람 됐구나
당신 만나 용됐구나
이쁜이 상큼이 모두 떠나고
폐인처럼 살았습니다
운 좋게 당신 만나 사랑에 빠져
간만에 살맛 나네요
못생기고 돈 없다고 뻥 차고 떠난 사람
이 악물고 살았더니 봄날은 오더라
나 하나만 바라보고 사랑해준 당신 위해
앞만보고 달려왔다 폼나게 살라고
용됐구나 용됐구나
당신만나 용됐구나
사람 됐구나 사람 됐구나
당신 만나 용됐구나
이리저리 핑계 대고 뻥 차고 떠난 사람
너 때문에 술 마시다 첫사랑 만났다
부비부비 나 하나만 사랑해 준 그녈 위해
오늘도난 달려간다 신나게 살 거야
용됐구나 용됐구나
당신 만나 용됐구나
사람 됐구나 사람 됐구나
당신 만나 용됐구나
당신 만나 용됐구나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진짜가 나타났다 지금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찐하게 사랑할 거야
요즘 같이 가짜가 많은 세상에
믿을 사람 바로 당신 뿐
내 모든 걸 다 줘도 아깝지 않은
내 인생에 전부인 사람
끌리네 끌리네 자꾸 끌리네
쏠리네 쏠리네 자꾸 쏠리네
심장을 훔쳐간 사람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진짜가 나타났다 지금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찐하게 사랑할 거야
찐이야
요즘 같이 가짜가 많은 세상에
믿을 사람 바로 당신 뿐
내 모든 걸 다 줘도 아깝지 않은
내 인생에 전부인 사람
끌리네 끌리네 자꾸 끌리네
쏠리네 쏠리네 자꾸 쏠리네
심장을 훔쳐간 사람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진짜가 나타났다 지금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찐하게 사랑할 거야
찐하게 찐하게 찐하게 찐하게
찐하게 사랑할 거야
사랑해 당신만을 사랑해
이 생명 다 바쳐서 이 목숨 다 바쳐서
당신 사랑해요
영원히 사랑해요 영원히
당신의 불행부터
당신의 행복까지 모두 사랑해요
험난한 세상살이 우리를 갈라놔도
우리의 사랑만은 영원한 것
불같은 마음으로 서로를 사랑해요
우리의 행복만은 영원한 것
당신의 모든 것을 영원토록 사랑해요
험난한 세상살이 우리를 갈라놔도
우리의 사랑만은 영원한 것
불같은 마음으로 서로를 사랑해요
우리의 행복만은 영원한 것
당신의 모든 것을 영원토록 사랑해요
당신의 모든 것을 영원토록 사랑해요
영원토록 사랑해요
꽃구름 꽃구름 꽃구름 꽃구름
나나나 나나 나나 나나나나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저 구름 향기를 따라
걸어보네요 뛰어보네요
당신 있는 그 곳으로
빨리 가고싶어요
빨리 만나고싶어
오늘은 어떤 멋진 모습
내게 보여주시려나요
몽실몽실 피어오르는
저 구름 꽃구름 따라
걸어보네요 뛰어보네요
당신을 만나러 가는 길
꽃구름 꽃구름 꽃구름 꽃구름
나나나 나나 나나 나나나나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저 구름 향기를 따라
걸어보네요 뛰어보네요
당신 있는 그 곳으로
빨리 가고싶어요
빨리 만나고싶어
오늘은 어떤 멋진 모습
내게 보여주시려나요
몽실몽실 피어오르는
저 구름 꽃구름 따라
걸어보네요 뛰어보네요
당신을 만나러 가는 길
나를 기다리겠죠
나도 그렇답니다
오늘은 어떤 예쁜 시간
우리 둘이 보내려나요
몽실몽실 피어오르는
저 구름 꽃구름 따라
걸어보네요 뛰어보네요
당신을 만나러 가는 길
당신을 만나러 가는 길
꽃구름 꽃구름 꽃구름 꽃구름
나나나 나나 나나 나나나나
꽃구름
목탁새야 목탁새야 울지를 마라
님의 귀염 받고 살고 남들이 다 가는 길
평범한 길을 두고 왜 나는 여기있나
올해도 산중에 꽃은 피고
새들은 찾아와서 날아드는데
선방에 홀로 앉은 어지러운 마음이여
목탁새야 울지마라 울지를 마라
두고온님 울음 소리려나
아~아~ 목탁새야 목탁새야
목탁새야 목탁새야 목탁새야 울지마라
한참동안 바라보았어
내 맘속에 연인으로
눈으로 눈으로
입으로 입으로
사랑의 멜로디 불타는 연가를
살며시 내 가슴에 가까이 아주 가까이
이 맛이 사랑인가 사랑이 이 맛이던가
너는 응큼한 남자 나를 안고 싶은 남자
안돼 안돼 아직은 안돼
사랑의 물망초
니 마음 사로 잡을 때까지
니가 좋은데
무슨 생각인들 못하겠니
웃기지 마라 사랑이 그렇다
웃기지 마라 인생이 그렇다
잡힐 듯 멀어지고 다가올 듯 애태운다
내 것이라 생각했는데
손안에든 모래알처럼 쥐면 쥘수록 빠지는구나
내 꿈은 어디로 갔나
삐딱선을 타고 저만치 가는 얄미운 사람아
그 발길을 이제는 돌려라
믿지를 마라 사랑이 그렇다
믿지를 마라 인생이 그렇다
안길 듯 뿌리치고 아스라이 멀어진다
내 것이라 생각했는데
손안에든 모래알처럼 쥐면 쥘수록 빠지는구나
내 꿈은 어디로 갔나
삐딱선을 타고 저 만치 가는 얄미운 사람아
그 발길을 이제는 돌려라
손안에든 모래알처럼 쥐면 쥘수록 빠지는구나
내 꿈은 어디로 갔나
삐딱선을 타고 저 만치 가는 얄미운 사람아
그 발길을 이제는 돌려라
그 발길을 이제는 돌려라
온동네 소문 났던
천덕꾸러기
막내아들 장가 가던 날
앓던 이가 빠졌다며 덩실더덩실
춤을 추던 우리 아버지
아버지 우리 아들
많이 컸지요
인물은 그래도 내가 낫지요
고사리 손으로 따라주는 막걸리 한잔
아버지 생각나네
황소처럼 일만 하셔도 살림살이는 마냥 그 자리
우리 엄마 고생시키는
아버지 원망했어요
아빠처럼 살긴 싫다며
가슴에 대못을 박던
못난 아들을 달래주시며
따라주던 막걸리 한잔
따라주던 막걸리 한잔
아장아장 아들 놈이
어느새 자라
내 모습을 닮아버렸네
오늘따라 아버지가 보고싶어서 그날처럼
막걸리 한잔
아버지 우리 아들
많이 컸지요
인물은 그래도 내가 낫지요
고사리 손으로 따라주는 막걸리 한잔
아버지 생각나네
황소처럼 일만 하셔도
살림살이는 마냥 그 자리
우리 엄마 고생시키는
아버지 원망했어요
아빠처럼 살긴 싫다며
가슴에 대못을 박던
못난 아들을 달래주시며 따라주던 막걸리 한잔
따라주던 막걸리 한잔
오다가다 마주칠 때 뭐 그리 바쁜지 눈길한번 주지 않더니
누가 말해 주지도 않은 내 생일 알고서 꽃다발을 보내준 사람
난 몰라요 몰라 그런 당신 마음 오락가락 알쏭달쏭해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안아보고 싶다고 쉽게 말해주면 될 것을
오늘도 지나쳐 가시렵니까 내 마음 변하면 어쩌시려고
당신 정말 별난 사람
이리저리 스쳐갈 때 무표정한 얼굴 인사 한번 하지 않더니
내가 먼저 묻지도 않은 전화번호를 은근 슬쩍 두고 간 사람
난 몰라요 몰라 그런 당신 마음 오락가락 알쏭달쏭해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안아보고 싶다고 쉽게 말해주면 될 것을
오늘도 지나쳐 가시렵니까 내 마음 변하면 어쩌시려고
당신 정말 별난 사람
오다가다 마주칠 때 뭐 그리 바쁜지
눈길 한 번 주지 않더니
누가 말해주지도 않은 내생일 알고서
꽃다발을 보내 준 사람 난 몰라요 몰라
그런 당신 마음 오락가락 알쏭달쏭해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안아 보고 싶다고 쉽게 말해 주면 될것을
오늘도 지나쳐 가시렵니까
내마음 변하면 어쩌시려고
당신 정말 별난 사람
이리저리 스쳐갈 때 무표정한 얼굴
인사 한 번 하지 않더니
내가 먼저 묻지도 않은 전화 번호를
은근 슬쩍 두고 간 사람 난 몰라요 몰라
그런 당신 마음 오락가락 알쏭달쏭해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안아 보고 싶다고 쉽게 말해 주면 될것을
오늘도 지나쳐 가시렵니까
내마음 변하면 어쩌시려고
당신 정말 별난 사람
사랑이 이렇게 아픈건가요
이별이 이렇게 슬픈건가요
커필 마시고 영화를 봐도 온통 니 생각뿐이야
지금이라도 차를 돌려서 너에게 가고 싶은데
사랑한다고 미안하다고 돌아와 하고 싶은데
그때로 그때로 떠나고 싶어
그때로 그때로 돌리고 싶어
당신과 나의 추억 속으로 시간을 돌리고 싶어
지금이라도 차를 돌려서 너에게 가고 싶은데
사랑한다고 미안하다고 돌아와 하고 싶은데
그때로 그때로 떠나고 싶어
그때로 그때로 돌리고 싶어
당신과 나의 추억 속으로 시간을 돌리고 싶어
그때로 그때로 떠나고 싶어
그때로 그때로 돌리고 싶어
당신과 나의 추억 속으로 시간을 돌리고 싶어
당신과 나의 추억 속으로 모든 걸 돌리고 싶어
나뭇잎 하나둘 길가에 구르면
스쳐버린 얼굴이 바람결에 실려오고
그사람 생각에 불현듯 잠기면
그때의 그목소리 귓가에 울려요
그렇게 빛나던 우리의 약속도
이제는 못다한 이야기만 남긴채
멀어져가는데
나는 왜 여기서서
그대 그림자 밟으며 서성거리고 있나
밤이면 밤마다 내꿈은 그대와 함께
은빛 날개열고 청록색 지중해 바다위를
끝없이 날으는데
그대 어디쯤에서 지는 노을을 삼키며
붉게 물들고 있나
다시오는 가을 길목에서
마음을 비우려고 눈을 감아도
언제나 그얼굴 그 미소는 지울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