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음반시장의 불황 해결사로 나서다
올 최고의 신인으로 통하는 테이(21)가 불황의 음반시장을 구하기 위한 프로모션을 펼친다.
21일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경기도 일산의 라페스타 C동 신나라레코드 일산점에서 가요팬들을 위한 무료 팬사인회를 연다. 신나라레코드가 주최한 행사로 일요일 오후 이 일대에 살고 있는 가족단위 음악팬들을 겨냥한 것이다.
신나라레코드의 정문교 대표이사는 “최근 모든 세대에게 고루 인기를 끌고 있는 테이를 사인회에 끌여들인다면 불황의 음반시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마련했다. 테이 또한 개런티를 받지 않겠다고 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고 말했다. 테이는 “음악팬들에게 사인회를 하는데 돈을 받아서야 되겠느냐. 나의 작은 행동이 음반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테이는 지방에서 사인회를 열 경우 한번에 1200만원 이상을 받고 있다.
최근 테이는 데뷔곡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가 큰 인기를 모으며 MTV ‘음악캠프’ 순위에서 서태지 신승훈 이수영 등을 줄줄이 제쳐 ‘스타킬러’라는 별명을 얻고 있다.
눈물 마른 날도 있었죠
오늘 그댈 만나기 전에
다시 난 눈물을 담아야겠죠
첨 헤어진 날처럼
첨엔 닮은 사람이라고
그저 스쳐지났었는데
날 부른 그대인사에
걸음을 멈춘 채 돌아볼 수 없었죠
그대 많이도 변했어요 이렇게
짙어진 화장만큼이나 사라진 웃음만큼
그대 아닌 걸요 내 마음이 기억한
그대가 아니죠
모른 척 지나지 그랬어요
겨우 쓸어낸 기억인데
가끔 울지않는 날들
어렵게 만들며 견뎌왔던 나인데
그대 많이도 변했어요 이렇게
짙어진 화장만큼이나 사라진 웃음만큼
그대 아닌 걸요 내 마음이 기억한
그대가 아니죠
다시 만나면 안아줄까요
사랑하는 편안함으로
그대 많이도 변했어요 이렇게
짙어진 화장만큼이나 사라진 웃음만큼
이건 아닌걸요 내 마음이 기억한
그대가 아닌걸요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너를 채워줄 그런 사람
있다면 떠나가도 돼 아무말 하지말고
나 하나도 추스리지 못하면서 붙잡기만해
미안해 힘들게 해서 이런 날 용서해줘
사랑인지 집착인지
그것도 모르고 내 욕심만 부렸나봐
내 눈물이 마를 그때까지만 나를 바라봐줘
너만은 잃고 싶지 않았어
이런 나에게 너무나 화가나
니가 너무 보고 싶어도 미치겠어도
가슴 깊이 묻어둘게
사랑인지 집착인지
그것도 모르고 내 욕심만 부렸나봐
내 눈물이 마를 그때까지만 나를 바라봐줘
너만은 잃고 싶지 않았어
이런 나에게 너무나 화가나
니가 너무 보고 싶어도 미치겠어도
가슴 깊이 묻어둘게
너만은 잃고 싶지 않았어
이런 나에게 너무나 화가나
니가 너무 보고 싶어도 미치겠어도
가슴 깊이 너를 묻고 살아갈게
내 눈물이 마를 그때까지만 나를 봐줘
난 웃어도 눈물이 고이죠
늘 그댈 볼 때마다 그래요
못다한 말들이 가슴에 넘쳐서
차곡히 눈에 쌓이나봐요
나 먼저 알아볼걸 그랬죠
더 일찍 안아줄걸 그랬죠
그대의 사람이 그대를 울릴 때
또 죽일만큼 미워지니까
Falling in love 왜 사랑은 이토록
한곳만 바라보게 만들어
아픈건지 움직일 수 없어요
내가 아닌 그대처럼 또 나처럼
그대의 맘을 가진 사람이
혹 나쁜 사람이길 바랬던
못난 내 욕심이 이뤄졌을까봐
그대 아프면 난 더 아파요
Falling in love 왜 사랑은 이렇게
속으로 흘러 흘러 내리는 눈물인지
닦아봐도 훔쳐도 새살 돋듯
다시 그댈 향하죠
Falling in love 왜 사랑은 이토록
한곳만 바라보게 만들어
아픈건지 움직일 수 없어요
내가 아닌 그대처럼 또 나처럼
왜 사랑은 이렇게
속으로 흘러 흘러 내리는 눈물인지
내 안에 날 지우고
그 자리를 모두 그대가 채워가요
우리 우연히 만났죠
변한 게 하나 없기에
첫눈에 그대를 알아보았죠
함께 거리를 걸으며
어색한 안부를 묻고
기약도 없이 헤어졌지만
I don't know why
왜 눈물이 나는 건지
또 잡지도 못하고
항상 기다려 온 우연인데도
Waiting for you
날 떠나던 그날처럼
또 멍하니 서있죠
다시 시작할 수 없는 거냐고
말도 못하고
다른 사람도 만나고
나 그댈 잊어보려고
수없이 나를 힘들게 했어
I don't know why
첫사랑은 영원토록
내 눈물로 새겨져
평생 지울 수가 없는 거니까
Waiting for you
나 남겨진 그 날처럼 늘 여기에 있어요
내게 되돌아 온 아픔마저도 간직한 채로
다시 만날거라고 운명을 믿으며
참고 살아갈게요
I don't know why
왜 눈물이 나는 건지
또 잡지도 못하고
항상 기다려 온 우연인데도
Waiting for you
날 떠나던 그날처럼
또 멍하니 서있죠
다시 시작할 수 없는 거냐고
말도 못하고
왜 내게 말하지 않았죠
그대를 떠난 예전 사람과
참 많이 닮아서 나를 만난거라고
내 모습에 숨겨진 그에게
이끌려 머문거라고
그와 갔던 곳에 갔나요
그곳에서 날 보면서
그와 함께 했었던 시간을
추억했나요
날 사랑하지 말아요 날
사랑하면 안돼요
그대 맘을 믿고 싶어하면
그땐 어떻게
혹시라도 그가 돌아온다면
나는 또 어쩌죠 보낼수 없다면
다 용서 해줄 수 있나요
그녀와 닮은 그대 때문에
나 역시 쉽사리 빠져들게 된걸요
내 가슴 한구석에 그녀에 자리를
비워둔채로
못해준게 너무 많아서 울린일이
맘에 걸려
대신 그대에게 더 잘하고
싶었었나봐
날 사랑하지 말아요 날
사랑하면 안돼요
그대 맘을 믿고 싶어하면
그땐 어떻게
혹시라도 그가 돌아온다면
나는 또 어쩌죠 보낼수 없다면
다시 길들여지는게 다 잊고
시작하는게
상처 될까 원할수록 겁이 나
사랑할지도 몰라요 하지만
아직 안돼요
서로 외로움이 외로움을
키울뿐이죠
그대 안에 내가 그보다 크면
내 속에 그대가 그녈 다
지우면 와줘요
알아 이제 두번 다시는
술에 취해도 전화는 하지 않을게
걱정마 약속없이 찾아가
힘들게 하는 그런 일도 없을게
언제부터인가 바뀐 너의 전화
이젠 목소리도 들을 수 없어
어떻게 그렇게도 너는 내게 냉정할 수 있는지
너무 보고 싶지만 미워하려 애쓰며 다 잊어볼게
사랑이 변하니 이렇게 쉽게 변하니
널 만나 바뀐 습관도 나는 아직 그대로인데
사랑한만큼 너를 미워하면 잊을까
이제 후회해도 소용없는 거지
잘해주지 못해 정말 미안해
가끔씩 사랑한단 말 한마디
그런 말도 못하는 바보같은 나인데
그런 내가 싫어서 날 떠난 거니?
사랑이 변하니 이렇게 쉽게 변하니
널 만나 바뀐 습관도 나는 아직 그대로인데
힘들겠지만 나도 잊어볼게
이제는 마지막이 될 것만 같아
멀리서 너를 지켜보는 것마저 워
넌 오래전부터 이별을 준비했나봐
이유는 묻지 않을게
넌 나 없이도 행복하니까
다른 사람을 만나 나도 지울테니
사랑이 변하니 이렇게 쉽게 변하니
너 없는 하루하루가 견딜수가 없지만
다시 돌아온다는 그런 바램조차 없을게
사랑한 건 나니까
왜 이렇게 되버린 건지 또 여기가 어디쯤 인지
심장이 못쓰게 됐나봐요 고쳐지질 않아요
보고 싶어 눈이 시리고 품고 싶어 팔이 저려도
옷처럼 벗지도 못할 마음 기우고 또 기워도
내겐 아픈 그대라 가슴이 닳아 질까봐
못난 눈물 마저도 삼켜요
내 가슴이 넓지 못해서 그댈 안아 줄 수 없어
내 눈이 또 깊지도 못해서 마주볼 수 없어도
그댈 사랑하니까 슬퍼도 내 것이니까
차마 버릴 수 없어
너무 아픈 그대라 가슴이 바라질까봐
못난 눈물 마저도 삼켜요
삶이 단 한번이라서 두 번은 살 수 없어서
그대여야 하는 나
내가 미쳤다 해도 그대를 지켜
다 쓴 내 심장 후횐 없어요
이젠
만약 할 수만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날 얼리고 싶죠
매일 나 시린 겨울만 더 세찬 바람만 서둘러 청해요
나에 가슴이 얼어붙어 버려서
나에 마음이 차게 굳어버려서
눈물 같은 건 베어나 올 수 없게
아무런 슬픔 아무런 그리움 느낄 수 없게
두 번 다신 사랑에 아프지 않도록
사랑 그 몹쓸 상처가 그 깊은 추억이 너무도 힘겨워
그저 얼음인형처럼 얼음조각처럼 살아가고 싶죠
나에 가슴이 얼어붙어 버려서
나에 마음이 차게 굳어버려서
눈물 같은 건 베어나 올 수 없게
아무런 슬픔 아무런 그리움 느낄 수 없게
두 번 다신 사랑도
그렇게 살다가 아주 천천히
내 긴 그리움과 세월에 녹아
아무도 모르게 사라질 나를 그대는 알까
기억해줘요 내가 떠난 자리에
이 눈물처럼 고여 있을 나에 마지막 흔적
내 아픈 마음을 내 슬픈 사랑을
아프고 쓸쓸한 이 세상
그댈 사랑했었던 기억이 있어 춥지 않아
고마운 마음이 녹아 언 발을 걷게 해
그대 곁에 더 먼 곳으로
날 처음 붙잡았던 그 손 이젠 날 놓았어도
땀이 차오도록 함께한 시간을
손금처럼 새겨 놓고 간 사람
혀를 잘라간 이별에 말도 웃음도 잃었지만
온종일 불러도 목 쉴리도 없는
가슴으로 홀로 불러보는 내 사람
우리가 헤어질 거라면
지금이 맞는거야 더 사랑하게 될테니까
죽을 것 같이 아파도
함께할 날 보단 가장 덜 사랑할 테니까
이제 또 다시 사랑이 내게 시작된다고 해도
그댄 아닐텐데 그대의 곁에서
살던 그때 나도 될 순 없지만
우리가 헤어질 거라면 지금이 맞는거야
더 사랑하게 될 테니까
죽을 것 같이 아파도 함께할 날 보단
가장 덜 사랑할 테니까
마음속에 때처럼 씻어도
벗을 수 없는 그댄 내 안에 살아
아프고 쓸쓸한 이 세상
그댈 사랑했었던 기억이 있어 춥지 않아
그리운 추억이 녹아 언 가슴 뛰게 해
그대 품에 더 먼 곳에서
홀로 선 이곳에서
잊혀진다고 다 잊은거라고 한참을 보내고 있었어
너의 빈 자리에 다시 계절은 그리움으로 물들고
취한 거라고 잊혀진거라고 한참을 되묻고 있었어
그런 내 맘속에 다시 자라는 눈물같은 그리움
운명같은 시간의 흔적을 아직도 나를 흔들고 가려진 기억속에
머물러 있는 너를 위한 내 기다림
슬픈 바람은 내 맘을 스치고 그대 기억은 지워야겠지
오랜 습관 같은 걸음을 멈춰 잊을 수 있을때까지
잊은거라고 다 지운거라고 시간을 되내이고 있어
그런 내 맘속에 다시 자라는 상처같은 그리움
숙명같은 이별의 흔적을 아직도 나를 버리고
숨겨진 기억속에 머물러 있는 너를 향한 내 숨결들
아픈 그대는 내 맘을 스치고 사랑따윈 지워야겠지
이젠 익숙해진 그 걸음을 돌려 잊을 수 있을때까지
그리움은 언제나 나의 가슴속에 떨림으로 오죠
큰소리로 이름을 불러도 그댄 사라져가네요
나를 못본채로
어떻게 지냈나요 바쁘게 살면서 날 잊고 사나요
난 엉망이된 하루속에 바쁘게 살았죠
그댈 생각할때면 눈물이 벌써 아나봐요
미안하다 사랑아 널 지켜주지 못해서
니가가는 길을 밝혀주지 못해서
버틸수가 없어 너무나 사랑했던 니가 없어서
바보처럼 웃는다 너를 보낸 그 순간부터 늘 그리워
사랑한다는 그 말 그대가 있을땐 잘 몰랐나봐요
내 두 눈엔 아직도 그대 얼굴이 밟혀서
눈물이 나오려해 우리 정말 헤어진거니
미안하다 사랑아 널 지켜주지 못해서
니가 가는 길을 밝혀주지 못해서
버틸 수가 없어 너무나 사랑했던 니가 없어서
바보처럼 웃는다 너를 보낸 그 순간부터
꿈에라도 만나면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죠
나도 그댈 사랑한다고
모든걸 다줘도 변하지 않을 내 사랑이란걸
그댄 나만에 모든 것이니깐
미안하다 사랑아 널 지켜주지못해서
니가 가는 길을 밝혀주지못해서
끝에 차있던 참아왔던 그 말을 해주고 싶어
너를 사랑한다고 언제나 널 사랑했다고 나 역시도
이젠 보고싶어도 언제나 그리워도 참아볼께
하룻밤 자고나면 괜찮을거라
그 밤이 어느새 천번째 밤이야
니가 떠난 그 날부터 매일밤
나를 위로해 줬던건
언젠가 니가 내게 사준 베개야
한시도 떨어져 살 수가 없을때
서로 같은 베개 위에서라도 꼭
잠들자고 약속했었던
똑같은 베갤 베고서 잠이들면
어디서든 함께있는 거라던
꿈속에서도 헤어지지 말자던
그런 니가 너무 그리워
잠들때까지 전화기를 붙잡고
사랑한다는말 지겹게 나누고
두 베개가 하나되는 그 날을
그리며 행복했던날
이제는 그 베개를 끌어 안고서
눈물을 흘리고 후회를 흘리고
너에게 다 미처 주지못했었던
나의 마음을 또 흘리지
똑같은 베갤 베고서 잠이 들면
어디서든 함께 있는 거라던
꿈속에서도 헤어지지 말자던
그런 니가 너무 그리워
언젠가 잊혀질 날이 올 것 같아서
슬픔도 멈출날 올 것 같아서
외려 두려워
시간이 내 맘까지 앗아갈까
아직도 너만 꿈꾸고 있는 바보
이런 나도 잠들날이 올까봐
똑같은 베갤 베고서 잠이들면
어디서든 함께 있는거라던
꿈속에서도 헤어지지 말자던
그런 니가 너무 그리워
사랑이 눕던 그 곳에 그 자리 위에
영원처럼 이별이 또 누워도
너와 똑같은 추억 하나 가진 난
그래도 너라서 고마워
가슴뛰는 소리에 깨보니
어느덧 새벽3시네요
밤새 쏟아낸 그리움이 어둔밤보다 진해요
은은한 불을 켜고 불빛에 기대어
그대가 잊혀지길 기다려봐요
시계바늘은 하루를 훌쩍 넘어서
또 어느새 새벽 3시네요
사랑하는 사람아 그리운 내 사람아
다른 사랑에 아파 누군가 필요할 때
그 맘 아물수 있게
내 꿈에서 울어요 내 눈앞에 살아요
그대 아픈날 못견디게 아픈날
그때 한 걸음에 닿을 수 있게
바보예요 어떻게 모르죠
하늘끝처럼 그댈 향해 있는 날
어딜보아도 내가 보이지 않나요
이런 내 맘 보이지 않나요
사랑하는 사람아 내 눈앞에 살아요
그대 아픈날 못 견디게 아픈날
그때 한걸음에 닿을 수 있게
사랑해 말하고 싶은데
너무 사랑해 그말 못해요
내 살 가장 깊은 곳 그대란 뿌릴 잘라내도
또 자라는 독한 사랑이
매일 그대 만나요 매일 가슴 아파요
목이 쉬게 불러도 숨이 멎게 울어도
내 맘 알지 못하죠
사랑하는 사람아 내눈앞에 살아요
그대아픈날 못견디게 아픈날
그때 한번에 닿을 수 있을게
다친 그댈 안을 수 있게
좋아합니다 그대 뒷모습에도 붉어지는 나의 맘
사랑합니다 떨림속에 뒤섞여 뱉어버린 나의 말
Tonight 술한잔에 기대 어둠에 날 기대 고백해
Tonight 이런 내게 기대 웃고 있는 그대 세상가장 크게 비춰 날
Everythings all right
시린 하늘속 웃음이 되줄거야 영원히 바라봐준다면
Everythings all right
받아주겠니 내 맘에 가둘거야 네 맘이 달아나지 않게 그대
기억합니다 처음 모습처럼 늘 변함없기 위해 나
추억합니다 작은 마음 하나도 잊지않기 위해 나
Tonight 꿈에서도 헤매 생을 털어 헤매 널 만나서
Tonight 지금까지 지킨 너를 위해 지킨 마음 채워가려 하는 나
Everythings all right
시린 하늘 속 웃음이 되줄거야
영원히 바라봐 준다면
Everythings all right
받아주겠니 내 맘에 가둘거야 네맘이 달아나지 않게 그대 오~
아직 어설프지난 너 하나만 보잖아 baby
많이 모자라지만 이런 내맘 받아주겠니
Everythings all right
시린 하늘속 웃음이 되줄거야 영원히 바라봐준다면
Everythings all right
받아주겠니 내 맘에 가둘거야 네 맘이 달아나지 않게
Everythings all right
빛이 되어주겠니 오~ 흔들리지 않게
Everythings all right
알아주겠니 내맘에 영원토록 나의 사랑으로 남을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