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멀어지려하지마
다른 곳만 보고 있는 너
조금씩 너에게 맞춰가는 이런 나를 놓치마
좀더 함께 하고 싶지만 내맘 보여주고 싶지만
가슴이 먼저한 니 사랑이 날아갈까 걱정이돼
처음 느꼈었던 낮선 설레임도
지났던 슬픈 추억도 뒤돌아 또 그리워
다가서면 멀어저 가는걸
두번다시 너를 놓친 않을꺼야
내전부를 잃는다해도 너하나면 충분한
세상을 다걸고 기다릴께
니가 보는 그사랑이 내가 될 그날까지
다시 한번 다가서 볼까
다시 상처받지 않을까
긴맘을 다세워 고민해도
변한건 없을텐데
모질게도 아픈 사랑은 쉽게 허락되지 않나봐
니 눈을 먼저끈 이 사랑이 날아갈까 걱정이돼
처음 느꼈었던 낮선 설레임도
지났던 슬픈 추억도 뒤돌아 또 그리워
다가서면 멀어저 가는걸
두번다시 너를 놓친 않을꺼야
내전부를 잃는다해도 너하나면 충분한
세상을 다걸고 기다릴께
니가 보는 그사랑이 내가 될 그날까지
매일 익숙한 길인데 어제와 같은 시간인데
너와함께 다는 그 이유로 세상은 빛나보여
널 사랑해
외로움만 잔뜩 앉고 살았던나
그손을 잡아주던 너
먼길로 돌아와도
서두루지 않고 기달릴께
언제라도 내게 돌아올 널 위해
이 좁은 세상 가득히 다 채워도 모자랄
사랑을 천천히 준비할께
니가 원하는 그사랑이 내가 될 그날까지
알아 지금 네가
꺼내려하는 말
바보가 아닌 이상
모를 리가 없잖아
너의 눈에 손가락에
그 속눈썹 위에
이별이라고
버젓이 써있잖아 uh
알아 애쓰지마
그냥 솔직히 말해봐
단순한 놈이잖아
니가 더 잘 알잖아
자꾸 빙빙 돌리지마
날 똑바로 봐
헤어지자는 말 한마디면
넌 끝난 거잖아
괜찮아 떠나가도 돼
날 두고 일어서도 돼
괜찮아 돌아 서줄게
넌 내게 미안 안해도 돼
이렇게
널 붙잡지 않는 날
강한 척 센 척한 날
미워해도 돼 ye ye
너보다도 내가 더
미우니까
나쁜 꿈이라고
그렇게 믿고 싶지만
미친 듯 이별 앞에
또 대들고 싶지만
이건 말도 안된다고
화내고 싶지만
니가 없인
절대 안된다고
울고도 싶지만
괜찮아 떠나가도 돼
날 두고 일어서도 돼
괜찮아 돌아 서줄게
넌 내게 미안 안해도 돼
이렇게
널 붙잡지 않는 날
강한 척 센 척한 날
미워해도 돼 ye ye
이런 내가 나도 참
미우니까
아직도 거기 있을까
등뒤에 니가 있을까
날 보고 있을까
지금이라도 뒤돌아
가지 말라고
내게 말하면
널 잡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괜찮아 난 말했지만
사실 나는 안 괜찮아
괜찮아 날 타일러도
난 정말이지 안 괜찮아
너없는 텅빈 세상속에서
이별 앞에서
참 난 약한 남자야
다시 내게 돌아와
널 사랑해
나와 같은 이름이 들릴 때
발걸음 멈추고 뒤돌아보니
나와 닮은 누군갈 스친 나는 또
온종일 멍하니 헤매이니
너와 내 발이 익숙한 거리와
너와 내 눈빛이 그린 세상과
너와 내 가슴이 마주봤던
눈이 부신 날은 떠나지만
같은 사랑을 나눠 가진거야
돌아갈 추억이 우리는 있잖아
하루 만큼씩 이별이 와도
그건 변하지 않을거야
살아가는 동안
눈물나고 아프고 슬플 때
나보다도 먼저 걱정이되
예전처럼 니 작은 슬픔까지도
내가 널 느끼고 있을까봐
너와 내 손이 닿던 행복과
너와 나의 품이 안던 꿈들과
너와 내 시간이 함께했던 그날로
난 갈 수 없겠지만 (기억해줄게)
같은 사랑을 나눠 가진거야
돌아갈 추억이 우리는 있잖아
하루 만큼씩 이별이 와도
그건 변하지 않을거야
살아가는 동안 워~
가끔은 겁이나
단 한번도 우연히도
너를 볼 수 없을까봐
이제야 아는 건
니가 떠나도 보낸 적 없는
나의 사랑까지도
너의 사랑이 눈물로 끝나고
눈물 되어 다시 돌아오는 너
가슴아파도 널 몰랐었던
날들보다 아름다운 나야 (알잖아 너도)
잊지마 똑같은 하늘아래서
우리는 같은 그리움이 되는걸
하루만큼씩 이별이 와도
그건 변하지 않을거야
살아가는 동안
먼저 일어나겠다며 돌아서
서두르 듯 떠나가던 뒷 모습이
내 기억 속 너의 마지막
모습이 될 줄은 몰랐어
한 번쯤은 마주칠 것 같아서
그렇게도 사랑했던 우리라서
그리움이 버거울 때 쯤
서롤 찾을 것 같았어
스쳐가는 사람들 속에
마치 너인 것 만 같아서
한참 바라본 뒷 모습
우두커니 멈춰버린 하루들
단 한번만 나를 돌아봤으면
마지막 너의 표정
내가 볼 수 있었다면
이렇게 오랫동안
애타지 않았을 텐데
단 한 번만 나를 돌아 봤으면
마지막 나의 눈을 바라봤으면
떠나지 말란 잊을 수 없단
이별 앞에 나약했던 한 사람
볼 수 있었을 텐데
사라질 때 까지 바라만 봤던 나
잊기 위해 노력하지 않았어
추억들을 헤아리다 느껴지던
우리 사랑 그때 그날 들
지워질 수 없다는 것
스쳐가는 사람들 모두
이별 한 번쯤은 했을텐데
아무렇지 않은 모습
나 혼자만 외로웠던 하루들
단 한 번만 나를 돌아봤으면
마지막 너의 표정
내가 볼 수 있었다면
이렇게 오랫동안
애타지 않았을 텐데
단 한 번만 나를 돌아 봤으면
마지막 나의 눈을 바라봤으면
떠나지 말란 잊을 수 없단
이별 앞에 나약했던 한 사람
니가 전부였던 사람
널 붙잡지 못한 내가 미워서
돌아올 거란 기대 어리석어서
그리운 밤과 지새운 밤이
내게 가르쳐 준 건 단 한 사람
돌아와야 한다는 것
익숙했던 미소의 앞 모습으로
나 나나나 나나나
나 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 나나나 나나나
나 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
그대가 있어 웃는다.
오늘도 내가 웃는다.
내가 너무 힘이 들 땐
너의 환한 미소가
나를 웃게 만든다.
오랜 시간이 흘러도
가끔은 짜증 날 때도
우리 약해지지 말자.
그렇게 살자 우리 지금처럼 만
그대라서 내 사랑을 약속합니다.
그대라서 내 사랑을 지키렵니다.
혹시라도 세상이 지치게 해도
오늘처럼 이 맘 변치말자
유난히 따뜻했었던
그날의 서툰 고백은
그때를 넌 기억하니
잊지는 말자 바람마저 설레던 그 말
그대라서 내 사랑을 약속합니다.
그대라서 내 사랑을 지키렵니다.
혹시라도 세상이 지치게 해도
오늘처럼 이 맘 변치말자
너만 사랑해서
오직 너만 바라봐서
그래 나는 너만 아는 바보야
약속해요 내일도 사랑할께요
약속해요 우리꼭 행복할께요
혹시라도 세상이 지치게 해도
오늘처럼 이 맘 변치말자
우리사랑 절대 변치말자
*아름다워~~~
오 그대가 아름다워 (아름다워 아름다워~)
아름다워~~~
그대 모습이 아름다워
오늘과 같은 어제 푹 숙인 고개 지친 어깨 멀리 달려왔지
돌아본 적 없었지 어디로 난 가는지도 모른 채 그냥
(떠났던 거야) 힘에 지쳐 뒤 돌아 봤을 때
너와 함께였던 (널 몰랐던 바보)
나 처음 걸을 때 나 처음 노랠 부를 때
(언제나 그대가 있었지) 나와 함께 울고 웃어줬던
* Repeat
그대 말들이 난 다 똑 같은 소리 난 또 그게 그 소리 듣기 싫은 잔소리
세상을 다 안다고 생각했지
그게 그대를 아프게 했어
(그땐 몰랐네)
RAP시간 속에 등을 돌리고 두려움을 감추고 세상에 몸을 던지고 부딪치고
나밖에 모르는 바보처럼 깨지고 다치기만해
(널 몰랐던 바보)
RAP고개를 저었지 그때는 몰랐지 다 안다고 생각했지
지금보다 더 철없이 어리기만 했지 내 긴긴 한숨 끝에 본 당신의 눈물이
* Repeat
**따라따라따따 아름다워 그대가 아름다워
따라따라따따 아름다워 그대 모습이 아름다워
고맙다 해주고 싶지만 웃으며 안아주고 싶지만
그게 아직은 어색하기만 하지만
애써 말하지 않아도
I’m in love with you
이른 아침 햇살처럼
어느새 내 안에 번져
나의 마음 가득히 널
하나로 물들여
Falling in love with you
훗날의 꽃향기처럼
자꾸만 날 간지럽히는
너를 언제라도 꺼내
내가 볼 수 있게
나의 왼쪽 가슴에 머물러줘
My love
너에게만 열어둘게
너에게만 귀 기울일 게
니 하루를 기댈 수 있는
쉼표가 되어 줄게
Oh boy
달콤한 넌 순수한 넌
My therapy
I’m in love with you
촉촉한 초콜릿처럼
사르르 네 안에 녹아
나의 입술에 가득히
니 온기를 남겨
Falling in love with you
초겨울의 첫눈처럼
살며시 나에게 안기는
너를 내 품속에 내가
담아둘 수 있게
영원히 지금 그대로
내 맘 안에 머물러 줘
나의 입술에 가득히
니 온기를 남겨
Falling in love with you
초겨울의 첫눈처럼
살며시 나에게 안기는
너를 내 품속에 내가
담아둘 수 있게
나 잠깐 갈까 너 있는 곳으로'
또 다시 안 받을 전화를 걸곤 해
울컥대는 버스 뒷자리에
내 맘은 갈 곳도 잊은 채
기억 속 널 찾곤 해
미워도
돌아와 줄 순 없는지
여전히 내 사랑은
10분 거린 것 같은데
그 흔한 니 안부 하나
들을 수 없단 게
미칠 것 같은데
말 좀 해봐
신호등 아래 저 길을 건너면
작은 손을 흔들던 니 모습이 보여
'왜-이제 왔어' 삐치듯 화를 내며
달려와 안겨 울 것 같아
어딜 봐도 넌 없지만
미워도
돌아와 줄 순 없는지
여전히 내 사랑은
10분 거린 것 같은데
다시는 니 손 끝 하나
만질 수 없단 게
미칠 것 같은데
말 좀 해봐
평범한 영화 속 그 많던 우연도
왜 내게만 없는 걸까
툭하면
내 옆에 붙어 걷던 널
한 뼘도 못 떠나게
진작 더 꽉 안아줄걸
이제 와 메아리 같은
후회만 남아서
사랑이 느려서
너무 미안해..
널 생각하면
10분 거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