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그룹 레인보우의 실력있는 리드싱어겸, 드럼연주자로서 20년 외길 음악인생을 살아온 연주자이자 가수인 명진이 지난 2001년도 '인생'을 타이틀로 한 1집 음반으로 정식 가수로 데뷔하여 오랜 기간 연예활동을 하다가 올해 2006년 2집 앨범 [콩깍지 사랑]을 내었다.
2집 음반의 '콩깍지 사랑'은 사랑에 빠지면 눈에 콩깍지가 씌인다는 재미있는 가사의 디스코풍의 흥겨운 노래로서 본인의 장점인 허스키하면서도 매혹적인 칼라가 독보이는 빠른 템포의 곡이다. 이번 음반은 '어머나'의 편곡자인 김정묵씨가 직접 디렉터와 편곡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