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작사이루마
작곡이루마
잊어달란 말을 이제는 믿을 수 없어.
내가 알고 있는 네가 아니야.
좋아한다고 말했던 너였는데.
또 사랑을 하게 된다면
그 때엔 네가 아니길 바래
예전에 썼던 노랫말입니다.
이 곡은 제가 쓴 노래였는데
피아노로 연주해 봤습니다.
제가 잠시 지냈던 집 모퉁이에는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습니다.
그 곳 주인 아줌마를 알게 되었는데
지나치다가 가끔 아이스크림을
먹곤 했습니다.
아이스크림 중에서 이름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Love Me 그렇게 달지도
그렇게 특별하지도 않았던 아이스크림입니다.
그리고 그 이름은 저에게 가장 사랑스러웠던
그녀에게서 듣고 싶었던 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