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미련도 아쉬운 마음도
남기지 말아요
잃어버린 정이 그리워지면
그때는 어찌하나요
당신의 고운 눈매에 할말을 잊었지만은
냉정히 돌아선 무정한 사람은
눈물을 모르겠지요
말문이 막혀서인지 할말을 잊었지만은
다정한 그날의 뜨거운 추억을
어떻게 잊을 수 있나
미소가 머물다 간 시간도 없이
떠나는 사람이면
아쉬운 미련도 아쉬운 마음도
남기지 말아요
잃어버린 정이 그리워지면
그때는 어찌하나요
미소가 머물다 간 시간도 없이
떠나는 사람이면
아 남기지 말아요
잃어버린 정이 그리워지면
그때는 어찌하나요
잃어버린 정이 그리워지면
그때는 어찌하나요
내것이 아닌것을 멀리 찾아서
휘돌아 가는 그 세월이 얼마이더냐
물설고 낮설은 어느하늘 아래
빈 배 로 나서 있구나
세월아 그 욕심 더 해가는
이세상이 싫어 싫터라
나 이제 그곳으로 돌아 가련다
내 마음 받아 주는곳
아 어머님 품속같은 그곳
회룡포로 돌아 가련다
세월아 그 욕심 더 해가는
이세상이 싫어 싫터라
나 이제 그곳으로 돌아 가련다
내 마음 받아 주는곳
아 어머님 품속같은 그곳
회룡포로 돌아 가련다
날 따라따라와
날 따라따라와
착한 척은 그만 예쁜 척도 그만
너도 이미 모두 알고 있잖아
그대만을 원해 바로 오늘 밤에
이젠 외로워할 필요 없는 걸
오 우리 사랑 One more time
숨이 차올 때까지
날 따라따라와
날 바라바라봐
너와 나 둘이서 또 밤새 춤추는 거야
꼭 잡고 따라와
꼭 나만 바라봐
이 밤이 새도록 난 너를 사랑할 거야
랄랄라라랄라 랄랄라라랄라
랄랄라랄랄랄랄라라라라
랄랄라라랄라 랄랄라라랄라
랄랄라랄랄랄랄라라라라
아닌 척은 그만 부끄러운 척 그만
너도 이미 생각하고 있잖아... 펼쳐보기
몇굽이 돌고 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
새벽 안개 이슬 되어
알알이 맺혔구나
한 올 한 올 타는 가슴 어디에 둘까
그리운 맘 사랑에 졌네
아 아아 아 아 아아 아
안타까운 내 님이여
저 구름에 몸을 실어
둥실 둥실 띄워볼까
저 바람은 내 맘 알까
먹물 같은 이내 심정
사랑님은 아시려나
몇굽이 돌고 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
새벽 안개 이슬 되어
알알이 맺혔구나
한 올 한 올 타는 가슴 어디에 둘까
그리운 맘 사랑에 졌네
아 아아 아 아 아아 아
안타까운 내 님이여
저 구름에 몸을 실어
둥실 둥실 띄워볼까
저 바람은 내 맘 알까
먹물 같은 이내 심정
사랑님은 아시려나
우리 님은 아시려나
기억이 또 나네요
자주 거닐던 호숫가
자그마한 얘기로 밤 지새던
그때 참 좋았죠 우린
기억이 또 나네요
발길 드문 집 앞 공원
보고 싶다 수없이 떼를 쓰던
그때 참 좋았죠 그대가 있어서
어느 멋진 날 눈물 나는 날
눈부시도록 아름다워서
가슴 아픈 날
어느 멋진 날 돌아갈 수 없는 날
그날 그날 그날 그날 그날
기억이 또 나네요
아껴둔 수많은 말들
가슴속 깊숙히 묻어둔 채로
그때는 몰랐죠 이별을 몰라서
어느 멋진 날 눈물 나는 날
눈부시도록 아름다워서 가슴 아픈 날
어느 멋진 날 돌아갈 수 없는 날
그날 그날 그날 그날 그날
그대는 날 잊어간대도
하염없이 흘러내려요
눈물 마른 추억들
우리 사랑했던 기억들
우리 소중했던 날들
아직도 나는 잊지 못해요
어느 멋진 날 따뜻했던 날
바람에 실려
지난 그대가 불어오는 날
어느 멋진 날 돌아갈 수 없는 날
그날 그날 그날 그날 그날
Hoo hoo hoo Hoo hoo hoo
Hoo hoo hoo woo
어느 멋진 날 돌아갈 수 없는 날
그날 그날 그날 그날 그날
만만한 게 하나 없어
비틀거리는 쓰디쓴 인생아
사랑에 속고
실패에 울고
가엽기 짝이 없구나
떠난 기차에 손 흔들어도
되돌릴 수 없는 것을
한잔 술에 비워버리자
속은 쓰리겠지만
진하게 한잔 받으시오
아픈 기억일랑 잊고
돌리고 돌리고 (짠) 돌리고 돌리고 (짠)
오늘은 비워버리자
진하게 한잔 받으시오
슬픈 사연일랑 묻고
돌리고 돌리고 (짠) 돌리고 돌리고 (짠)
사는 게 그런 거지 짠짠짠
사나이로 태어나서
이름 석 자는 남기고 가야지
어깨를 펴고
독하게 맞서
인생은 파도라더라
지나간 세월을 불러봐도
돌아오지 않는 것을
잊자 잊자 털어버리자
속은 쓰리겠지만
진하게 한잔 받으시오
아픈 기억일랑 잊고
돌리고 돌리고 (짠) 돌리고 돌리고 (짠)
오늘은 비워버리자
진하게 한잔 받으시오
슬픈 사연일랑 묻고
돌리고 돌리고 (짠) 돌리고 돌리고 (짠)
사는 게 그런 거지 짠짠짠
사는 게 야속해도
외롭고 힘들어도
세상살이 사연 없는
사람이 어딨겠어 가즈아
진하게 한잔 받으시오
아픈 기억일랑 잊고
돌리고 돌리고 (짠) 돌리고 돌리고 (짠)
오늘은 비워버리자
진하게 한잔 받으시오
슬픈 사연일랑 묻고
돌리고 돌리고 (짠) 돌리고 돌리고 (짠)
사는 게 그런 거지 짠짠짠
사는 게 그런 거지 짠짠짠
지나온 세월을 돌아보니 아쉬움이 많이 남는구나
바쁘단 핑계로 당신을 아끼지 못해
내가 너무나 미안하오
항상 곁에 있어 몰랐나 봐
고왔던 손이 참 거칠어졌어
고생시키지 않겠다고 그렇게 약속했는데
내가 정말로 미안하오
이 못난 날 만나 참 고생이 많았소
고왔던 얼굴이 많이 변했구려
이제는 그댈 위해 남은 생 살아가겠소
내가 그대를 많이 사랑하오
뒤돌아 문득 나를 돌아보니
무심한 날이 참 많았구나
나 몰래 뒤돌아 흘린 눈물 생각하니
내가 너무나 미안하오
이 못난 날 만나 참 고생이 많았소
고왔던 얼굴이 많이 변했구려
이제는 그댈 위해 남은 생 살아가겠소
내가 그대를 많이 사랑하오
뒤돌아 문득 나를 돌아보니
무심한 날이 참 많았구나
나 몰래 뒤돌아 흘린 눈물 생각하니
내가 너무나 미안하오
그댈 너무나 사랑하오
봄바람 불어 오면은 당신에게 달려갈게요
화창한 날에 벚꽃이 피면은 손을 잡고 걸어볼까요
설레는 기분 느끼며 당신에게 달려갈게요
그리운 마음 바람에 실어 내 사랑을 고백할거야
산들산들 꽃송이들이 하얗게 내려
우리 사랑 축복해주네
기분 좋은 향기도 우릴 감싸주네요
아름다운 영화속처럼
꽃피는 사랑노래 바람에 실려
우리들의 사랑도 실려
빛나는 이 계절보다 설레는 당신을 만나
나는 매일 행복합니다
당신과 걷는 거리는 온통 분홍빛이 되어요
사랑도 우릴 질투하는지 얼굴이 빨개졌네요
조심스레 내려앉은 꽃잎을 따라
이 거리를 걸어보아요
바람 타고 날아온 운명 같은 만남은
하나의 선물인거죠
꽃피는 사랑노래 바람에 실려
우리들의 사랑도 실려
빛나는 이 계절보다 설레는 당신을 만나
나는 매일 행복합니다
두근대는 사랑을 타고 달콤한 구름을 타고
상큼한 이 계절보다 설레는 당신을 만나
미치도록 행복합니다
설렘보다 설레는 당신
장미보다 더 예쁜 당신
(쿵짜 쿵짜라 자)
사랑 사랑의 풍악을 울려라
내 사랑이 들을 수 있게
풍악 소리도 슬피 우는 밤
내 맘도 따라 우네요
(쿵짜 쿵짜라 자 짜) 풍악을 울려라
내 사랑을 전할 수 있게
(쿵짜 쿵짜라 자 짜) 풍악 소리가
내 맘을 아프게 해요
살랑 살랑 부는 바람도
내 맘을 알고 있는지
딸랑 딸랑 풍경 소리가
내 맘을 달래 주네요
(쿵짜라 자 짜 짜) 풍악을 울려라
내 사랑이 들을 수 있게
(쿵짜라 자 짜 짜) 풍악을 울려라
내 사랑을 전할 수 있게
(쿵짜 쿵짜라 자 짜) 풍악을 울려라
내 사랑을 전할 수 있게
(쿵짜 쿵짜라 자 짜) 풍악 소리가
내 맘을 아프게 해요
살랑 살랑 부는 바람도
내 맘을 알고 있는지
딸랑 딸랑 풍경 소리가
내 맘을 달래 주네요
(쿵짜라 자 짜 짜) 풍악을 울려라
내 사랑이 들을 수 있게
(쿵짜라 자 짜 짜) 풍악을 울려라
내 사랑을 전할 수 있게
내 사랑을 전할 수 있게
(쿵짜 쿵짜라 자)
사랑에 목마른 내 가슴을 적셔주세요
촉촉히 촉촉히 당신의 손길로
당신만이 내 여자이니까
당신만이 내 사랑이니까
내 가슴이 또 두근거려요
날 보며 웃는 당신 때문에
내 두 볼이 빨개졌네요
날 바라보는 그대 눈빛에
그대에게 살포시 날아갑니다
작고 예쁜 민들레 홀씨가 되어
살랑이는 바람에 몸을 맡기어
당신 가슴에 피어나고 싶어요
사랑에 목마른 내 가슴을 적셔주세요
촉촉히 촉촉히 당신의 손길로
당신만이 내 여자이니까
당신만이 내 사랑이니까
그대에게 살포시 날아갑니다
작고 예쁜 민들레 홀씨가 되어
살랑이는 바람에 몸을 맡기어
당신 가슴에 피어나고 싶어요
사랑에 목마른 내 가슴을 적셔주세요
촉촉히 촉촉히 당신의 손길로
당신만이 내 여자이니까
당신만이 내 사랑이니까
당신만이 내 전부이니까
알아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알아 널 잊지 못할 걸
알아 모든 게 내 잘못이야
알아 때늦은 후회
불러봐도 불러봐도
이젠 대답 없는 내 슬픈 사랑아
난 알아 가슴 아파 그래
난 알아 생각이 나서
난 알아 눈물 나서 그래
보고싶다 보고싶다
알아 운명의 장난인가 봐
알아 이미 늦은 걸
불러봐도 불러봐도
이젠 대답 없는 내 슬픈 사랑아
난 알아 가슴 아파 그래
난 알아 생각이 나서
난 알아 눈물 나서 그래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숨결이 느껴진 곳에
내마음 머물게 하여 주오
그대 긴 밤을 지샌 별처럼
사랑의 그림자 되어 그곁에 살리라
아 내 곁에 있는 모든 것들이
정녕 기쁨이 되게 하여 주오
그리고 사랑의 그림자 되어
끝없이 머물게 하여주오
한순간 스쳐 가는 그세월을
내곁에 머물도록 하여주오
꿈이 꿈으로 끝나지 않을
사랑은 영원히 남아
언제나 내곁에
오 지금 내 곁에 있는 모든 것들이
정녕 기쁨이 되게 하여 주오
그리고 사랑의 그림자 되어
끝없이 머물게 하여주오
한순간 스쳐 가는 그세월을
내곁에 머물도록 하여주오
꿈이 꿈으로 끝나지 않을
사랑은 영원히 남아
언제나 내곁에
미스고 미스고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 간
그 흔적 너무 크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스쳐간 너
계곡처럼 깊이 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고 미스고
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미스고 미스고
나는 너를 잊지 못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 간
그 흔적 너무 깊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가버린 너
계곡처럼 깊이 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고 미스고
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아무리 애원해 봐도 안돼
어차피 이 밤이 새고 나면
우린 만날 수 없잖아
안되는 걸 알면서
잡은 손 놓지 못하고
이렇게 눈물만 흘리는 건
내가 바보 같아서
둘이 걷던 그 길가에
들꽃이라도 되어서
오고 가는 사람들 속에
널 다시 볼 수 있다면
들꽃이라도 좋아요
당신만 볼 수 있다면
길모퉁이 홀로 남은
들꽃이라도 좋아요
둘이 걷던 그 길가에
들꽃이라도 되어서
오고 가는 사람들 속에
널 다시 볼 수 있다면
들꽃이라도 좋아요
당신만 볼 수 있다면
길모퉁이 홀로 남은
들꽃이라도 좋아요
들꽃이라도 좋아요
아직도 모르십니까?
당신은 왜
당신은 왜
아직도 모르십니까
짜라짜짜 내 마음을
당신은 왜 모르십니까
당신은 왜
당신은 왜
아직도 모르십니까
짜라짜짜 내 사랑을
당신은 왜 모르십니까
애간장만 태우시나요
사랑이 죄가 되나요
당신은 왜 당신은 왜
어찌 모르십니까?
당신은 왜
당신은 왜
아직도 모르십니까
짜라 짜자 일편단심
당신은 왜 모르십니까
아직도 모르십니까?
당신은 왜
당신은 왜
아직도 모르십니까
짜라짜짜 내 사랑을
당신은 왜 모르십니까
애간장만 태우시나요
사랑이 죄가 되나요
당신은 왜 당신은 왜
어찌 모르십니까?
당신은 왜
당신은 왜
아직도 모르십니까
짜라 짜자 일편단심
당신은 왜 모르십니까
당신은 왜
당신은 왜
아직도 모르십니까
짜라 짜자 일편단심
당신은 왜 모르십니까
왜 모르십니까
아직도 모르십니까?
네가 날 떠난다
나는 널 보낸다
참았던 눈물이
주르륵 떨어진다
아무 말도 전하지도 못하고
이별하는 서로를 바라본다
날 떠나간다
너 없인 자신 없는데
가지 말라고 울며 애원한다
날 떠나간다
나에겐 전부였는데
차갑게 식어
나를 떠나간다
아무 말도 전하지도 못하고
이별하는 서로를 바라본다
날 떠나간다
너 없인 자신 없는데
가지 말라고 울며 애원한다
날 떠나간다
나에겐 전부였는데
차갑게 식어
나를 떠나간다
우야노 우야노 난 어떡하나요
사랑에 빠졌어
당신 생각에 웃고 울다가
하루해가 저물어 가죠
우야노 우야노 난 어떡하나요
당신이 책임져
내가 사랑한 오직 한 사람
당신만 보이죠
사랑은 아픈 거라고
그렇게 말을 하지만
이미 사랑해 버린걸
난 어떻게 하나요?
우야노 운명처럼
내 가슴에 다가온 사람
우야노 내 사랑을
우야믄 좋겠노 우야노
우야노 우야노 난 어떡하나요
당신이 책임져
내가 사랑한 오직 한 사람
당신만 보이죠
사랑은 아픈 거라고
그렇게 말을 하지만
이미 사랑해 버린걸
난 어떻게 하나요?
우야노 운명처럼
내 가슴에 다가온 사람
우야노 내 사랑을
우야믄 좋겠노
우야노 운명처럼
내 가슴에 다가온 사람
우야노 내 사랑을
우야믄 좋겠노
우야믄 좋겠노 우야노
우야노
꽃잎에 날아왔다 벌처럼 쏘고 간
당신은 무정한 남자
향기어린 내 가슴이 피기도 전에
어느새 멍이 들었네
아 돌아서면 냉정한가요
눈물도 없는 건가요
톡톡 쏘는 남자 무정한 남자
톡톡 쏘는 남자 독한 그 남자
사랑은 달콤해도 사랑은 달콤해도
남자는 못 믿겠더라
꽃잎에 날아왔다 벌처럼 쏘고 간
당신은 무정한 남자
향기어린 내 가슴이 피기도 전에
어느새 멍이 들었네
아 돌아서면 냉정한가요
눈물도 없는 건가요
톡톡 쏘는 남자 무정한 남자
톡톡 쏘는 남자 독한 그 남자
사랑은 달콤해도 사랑은 달콤해도
남자는 못 믿겠더라
여자도 못 믿겠더라
사랑한다 말해 주세요
좋아한다 말해 주세요
당신이 떠난 이 자리엔
그리움만 가득
오매불망 기다립니다
열도 나고 기운도 없고
나 정말 못 살 것 같아
한 번만 보면 두 번만 보면
살 것 같아요
숨 막힌 가슴 뚫어 주세요
내게 사랑은 만병통치약
사랑한다 말해 주세요
좋아한다 말해 주세요
당신이 떠난 이 자리엔
그리움만 가득
불철주야 기다립니다
열도 나고 기운도 없고
나 정말 못 살 것 같아
한 번만 보면 두 번만 보면
살 것 같아요
숨 막힌 가슴 뚫어 주세요
내게 사랑은 만병통치약
한 번만 보면 두 번만 보면
살 것 같아요
숨 막힌 가슴 뚫어 주세요
내게 사랑은 만병통치약
내게 사랑은 만병통치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