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였지
아마 서로 상처만 남기고 헤어진 날
잊을때도 된것 같은데
아직도 니 생각을 해
함께 했던 추억들이 떠올라서
눈 감으면 자꾸만 생각나고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까
그것조차 못하는데
너와 걷던길 함께 갔던곳
아직 그때의 추억을 못잊어서
잊어보려 나 애써봐도
그게 난 잘 안되는데
그때 우리로 돌아 간다면
돌아갈수만 있다면
내 진심을 알아줄수 있게
너에게 더 잘해줬을텐데
먼저 이별을 말했었고
그 후에 연락한번 안했었지
많이 좋아해도 너무 힘들었고
잘할자신 없었나봐
너와 걷던길 함께 갔던곳
아직 그때의 추억을 못잊어서
잊어보려 나 애써봐도
그게 난 잘 안되는데
그때 우리로 돌아 간다면
돌아갈수만 있다면 내 모든걸
다 주고서라도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만
자주 갔던 카페
같이봤던 영화 내 기억에 남아서
니가 뿌리던 향수
네 손목에 있던 타투도
너무나 그리워 차라리
기억을 지워버렸으면 해
너와 걷던길 함께 갔던곳
아직 그때의 추억을 못잊어서
잊어보려 나 애써봐도
그게 난 잘 안되는데
그때 우리로 돌아간다면
돌아갈수만 있다면 내 진심을
알아줄수 있게
너에게 더 잘해줬을텐데
계절이 다시 돌아올 때
너가 입던 비슷한 옷 들을 보며 놀라
꽃 핀 이 길거리에
널 보면 무슨 말 할지 연습을 하곤 해
잘못한 것이 많았었는지
행복했던 기억 앞에
자책을 하며 울곤 해
너 얼굴이 점차 흐려질 때
몽땅 지운 사진첩을 훑곤 해
언제라도 너만 괜찮다면
차가 막혔으니까 길을 헤맸으니까
너무 멀었으니까
늦었다고 되레 성질내며
그 입술 내민 표정으로
한 번만 더 안겨주라
일이 너무 고달프다고
퇴근길에 포장마차에
찡그리던 네 모습과
큰일 났다며 웃으며 삼키던
달콤했던 술 한 잔이 한껏 비려졌어
언제라도 너만 괜찮다면
차가 막혔으니까 길을 헤맸으니까
너무 멀었으니까
늦었다고 되레 성질내며
그 입술 내민 표정으로
한 번만 더 안겨주라
괜찮을 거라며 다독여줬었던
아름답게 웃어주던 넌 없잖아
언제라도 괜찮지 않다면
내가 망쳤으니까 생각이 났으니까
보고 싶었으니까
늦었다고 이젠 성질내며
그 걱정 어린 표정으로
한 번만 더 감싸주라
오늘도 난 네가 너무 보고 싶어
무작정 집을 나설 준비를 해
혹시 비가 올까 우산을 챙겨
너와 걷는 이 길이 난 너무 좋아
술은 입에도 안 대던 내가
너랑만 있으면 자꾸 입을 대
함께 있는 이 시간이
1분 1초가 너무나 짧아
예쁘다 예쁘다 예쁘단 말 밖엔 난
할 말이 없어요 원래 이래요
그저 난 좋아서 좋아한단 말 밖엔
할 말이 없어요 너는 그래요
오 정말 큰일이야
나 사랑에 빠졌나 봐
너만 보이잖아
TV를 봐도 너만 보이고
꿈을 꿔도 너만 나오고
내 머릿속은 온통 너야
밥은 항상 혼자만 먹던 내가
너와 같은 식탁에 마주 앉아
눈을 보며 또 웃고 있어
보고 있어도 또 보고 싶네
예쁘다 예쁘다 예쁘단 말 밖엔 난
할 말이 없어요 원래 이래요
그저 난 좋아서 좋아한단 말 밖엔
할 말이 없어요 너는 그래요
네 앞에만 서면 바보가 돼
며칠 밤을 새며 연습했던 난데
다른 건 내게 중요치 않아
내게 중요한 건 그냥 너야
예쁘다 예쁘다 예쁘단 말 밖엔 난
할 말이 없어요 원래 이래요
그저 난 좋아서 좋아한단 말 밖엔
할 말이 없어요 너는 그래요
왜 이제야 널 만났을까
다른 어느 날이면 좀 나았을까
기대조차 없었던 날들
잠들지 못하게 먹먹하게 아파
네가 가르쳐준 눈물들이
웃을 수 있다는 기대를 꼭 하게 해
어땠을까 그랬다면
줄 수 있는 게 많았더라면
따스한 네 마음 다치지 않을 만큼
행복한 사람 만약 그게 나였다면
왜 여기서 널 만났을까
다른 어느 곳이면 좀 나았을까
바람조차 버겁던 날들
또 너를 그리다 더 그리워 아파
닿지 못한 진심 어린 마음
상처가 된단 걸 전엔 미처 몰랐어
어땠을까 그랬다면
줄 수 있는 게 많았더라면
따스한 네 마음 다치지 않을 만큼
행복한 사람 만약 그게 나였다면
시간이 더 갈수록 선명해지는 걸
흐린 내 마음 너 채워준 거야
지켜주지 못한다 해도
꼭 함께 있을 거야
지금 이대로
어땠을까 그랬다면
조금 더 일찍 알아봤다면
고마운 네 마음 헤매지 않을 만큼
한 걸음 먼저 기다리고 있었다면
손을 잡고 걸을 땐
너와 마주하며 얘기를 나눌 땐
내 앞에 네 머리를 쓰다듬을 때 설레요
친구들이 네 근황을 물을 때
말도 안된다며 손사래를 칠 때
이유 없이 괜히 어깨가 으쓱해질 때
Favorite 뭘 좋아해
카페라떼는 어때?
좋아해 모든 것보다 아니 우주보다 더
계단을 올라갈 땐 뒤는 내가 가릴 게
횡단보도에선 넌 내 옆에 걸으면 돼
I'm not kid anymore
So I just wanna be your man
So if you wanna make love
Show me your love
Show me your love
네가 어디 있건
나 달려가는 Superman
So if you wanna take love
Show me your love
Blow it 살짝 쿵 내 맘에 넌 그렇게 또
Come in 들어와 나를 헷갈리게 하는 걸
머리부터 발끝까지 난 너만 생각해
내 맘을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하는 걸 Baby
길게 늘어뜨린
비단 같은 머릿결을 너는 넘겨
처음 본 순간부터 난 노예 그녀를 섬겨
너라는 홈구장 타석에 치고 싶은 만루홈런
너와 함께 하고 싶은 연애 방식은 롱런
부담스럽다면 난 또 기다려도 돼
언제나 그랬듯이 또 그 자리에 난 Stay
부담 갖지마 절대 강요는 안 할 테니까
좀 성급해도 돼 우린 다 큰 어른들이니까
I'm not kid anymore
So I just wanna be your man
If you wanna make love
Show me your love
Show me your love
네가 어디 있건
나 달려가는 Superman
So if you wanna take love
Show me your love
잘 지내니?
길을 걷다 문득 든 네 생각에
사진첩을 찾아보다
난 한참을 다시
널 데려다주던 길
끝자락에 닿을 때쯤 엔
두 손 꼭 잡으며
아쉬움을 뒤로 한 채
기억나니?
네게 처음 꽃을 선물 줄 때
넌 아이 같은 웃음 지어
내게 다가왔네
봄이 활짝 핀 거리
서롤 바라보며 거닐다
싱긋 웃어주던 그날의 그 표정이
날 어루만져 주던
활짝 미소 지어주던
그때에 우리
내겐 아직 꿈만 같아
날 사랑한다던
좋아한다던
다시 그날에
돌아갈 순 없는 걸 다 알면서도
자주 걷던 우리
둘만 아는 홍대 신촌 거리
짓궂은 장난 농담에
넌 한참을 웃지
시덥지 않은 대화
둘만 아는 별명에 웃던
참 유치했지만 그날의 그 표정이
날 어루만져 주던
활짝 미소 지어주던
그때에 우리
내겐 아직 꿈만 같아
날 사랑한다던
좋아한다던
다시 그날에
돌아갈 순 없는 걸 다 알면서도
마지막 너를 바래다주던 날
알면서도 아닌 척 웃어주길
난 괜찮지 않아서
이젠 아닌 척할 수도
없어 미안해
난 아직 널 그리워해
날 사랑한다던
좋아한다던
그때 그 말이
그게 마지막인 줄 나 알았다면
밝은 넌 내게 와
싱그럽게 활짝 피어나
이슬을 좋아하던
너의 홍조 띤 얼굴에 취해가
가녀린 뒷모습 행여
그림자라도 다칠까
너의 뒤를 조심히 따라
그렇게 네게 물들어가
사계절 봄이 있어
포근하듯 난 네가 있어
봄을 품은 따스한 온기를 담아
나에게 미소를 지어줘
추운 겨울 끝자락
눈부신 그대는 나에게 와
떠는 내 손을 꼭 잡아줬을 때에
이미 시작됐었나 봄
삶이 너무 버거워 가지만
앙상히 남은 맘에
예쁜 꽃 닮은 너가 피어나
날 끌어안아 줬을 때
시작됐나 봄
활짝 웃는 모습
행여 소중한 마음 다칠까
너의 말에 귀 기울여
난 그렇게 네게 물들어가
사계절 봄이 있어 향기롭듯
난 네가 있어
봄을 닮은 짙은 네 향기를 담아
나에게 살포시 안겨줘
추운 겨울 끝자락
눈부신 그대는 나에게 와
떠는 내 손을 꼭 잡아줬을 때에
이미 시작됐었나 봄
삶이 너무 버거워 가지만
앙상히 남은 맘에
예쁜 꽃 닮은 너가 피어나
날 끌어안아 줬을 때
시작됐나 봄
설레여서 너무 예뻐서
영원히 깨지않고 싶은 꿈
내게 너라는 봄 꽃이 지지 않게
햇빛 되어 지켜 줄게
살랑이는 봄바람
고운 머리결이 일렁일 때
포개어진 두 손잡고 약속할게
너만 사랑할거라고
따스한 봄 어느 날
벚꽃만 가득한 길거리에
예쁜 꽃 닮은 너가 들어와
우리라고 칭했을 때
시작됐다 봄
상처 입었던 나의 이 가슴을
아직은 열어 볼 용기가 없어
매일 너의 뒤에서 서성이기만 하는
이런 나 바보 같아
참 오랜만에 비춘 햇빛에
참 오랜만에 웃을 수 있었어
이런 고마운 마음 말을 하고 싶어서
용기를 내보려 해
따스해져 너만 생각하면
행복해져 널 바라볼 때면
이 순간의 감정이 너에게 닿는다면
너의 그 손 내밀어줘
매일 너의 얼굴을 자꾸 떠올리게 해
이제는 말을 할게 고백할게
따스해져 너만 생각하면
행복해져 널 바라볼 때면
이 순간의 감정이 너에게 닿는다면
너의 그 손 내밀어줘
그대로 가득한 내 세상
닫혔던 내 마음 열어주고 있어
사랑한다는 말로는 표현 못 하는
차오르는 이 마음 뭐라 할까?
따스해져 너만 생각하면
행복해져 널 바라볼 때면
이 순간의 감정이 너에게 닿는다면
너의 그 손 내밀어줘
이제부터는 혼자가 아닌 거야 내가 있잖아
힘들었던 건 모두 잊고 나의 어깨에 기대
그동안 스쳐갔던 사람들은 모두
오늘을 위한 과정이라고
묻어 주기로 해 아무 일 없던 걸로 해
그려왔던 나의 사랑이
그게 바로 너였던 거야
왜 이제서야 알게 되었는지
빨리 만나지 못했는지
우연인 듯 지나가던 하루가
이젠 너무 행복해졌어
너와 있으면 누구도 부럽지 않으니까
너를 너무 많이 사랑하니까
네가 있어 온 세상이 난 아름다우니까
약속해줘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한두 번 실수는 이해하기로 해
난 네게 대답해 함께라면 okeydokey
좀 직설적인 화법에 어 떨리는 너의 어깨
Don't you worry bout a thing
걱정 하지마 난 나쁜 사람 아냐
오직 너뿐 꽃사슴 찾는 사냥꾼
헤어지기 싫어서
조금씩 더 천천히 걷고 있어
그 어떤 일보다
이 시간이
나에겐 제일 소중하니까 이만큼
너를 너무 많이 사랑하니까
너 때문에 이 세상을 난 살아가니까
약속해줘 어떤 시련이 온다 해도
우리의 사랑을 지켜 가기로 해
이렇게 너를 너무 많이 사랑하니까
힘들어도 이 세상이 난 아름다우니까
약속해줘 내가 없이 넌 어디에 있어도
널 위한 내 마음 기억하기로 해
이렇게 영원히 함께 가기로 해
나와 둘이 함께 늙어가자던
습관처럼 뱉던 말 아직 여전하니
뭐든 나와 함께 한다면
그저 좋다던 예쁜 얼굴 생각나는 밤
나에게 늘 맞춰주던 너
익숙함이 커 지키지 못했어 그땐
내 얘기에 귀 기울이던 너의
앳된 표정이 아직도 선명해
다시금 날 봐줘요
그대의 기나긴 투정도
모두 들어드릴게요
아직도 지키지 못한
약속을 기다린다면
그대여 다시금 내 곁에 있어줘요
머물러요
질투 어린 술주정에도
미안하다며 계속 나를 달랬던 그대
따듯한 그 말들을 무시했던
그때의 내가 원망스럽네요
다시금 날 봐줘요
그대의 기나긴 투정도
모두 들어드릴게요
아직도 지키지 못한
약속을 기다린다면
그대여 다시금 내 곁에 있어줘요
그대가 돌아오면
멍청한 내 어린 습관도
전부 다 고칠게요
사랑은 처음이라서
그대를 아프게 해서
미안해요
지금 내 앞에 있는 니가
웃을 때면 나는 또
말문이 막혀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널 보지만
사실 난 지금 자꾸 떨린다
넌 정말 좋은 친구라 얘길 하며
한 잔 하잔 너의 그 말이 나를
항상 주저하게 해
하지만 오늘 난 이렇게
친구로만 지내고 있는 우리가
싫다 이젠 너에게 모든걸 다 말하고 싶어
널 좋아해 사실 난 널 첨 본 순간 그때
시작된 걸 그동안 숨겨 왔어
널 좋아해 널 사랑해
많이 취한 것 같단 네 말
장난치지 말라고 웃는 널 보면
심장이 멎을 것만 같아
용기가 안 나서 계속 마셨었나봐
어쩜 조금 취한 건지도 몰라
근데 오랫동안 감춰왔던 내 맘을
지금 말해보려 해 용기내
이제는 이렇게 친구로만
지내고 있는 우리가 싫다
이젠 너에게 모든걸 다 말하고 싶어
널 좋아해 사실 난 널 첨 본 순간 그때
시작된 걸 그동안 숨겨 왔어
널 좋아해 널 사랑해
이런 말 꺼내는게
우리가 이제는 달라지는게
난 항상 너를 조심스럽게 대했는데
결국 친한 친구인 우리가 싫다
이젠 너에게 모든걸 다 말하고 싶어
널 좋아해 사실 난 널 첨 본 순간 그때
시작된 걸 그동안 숨겨 왔어
널 좋아해 널 사랑해
생각이 너무 많은
무거워진 나의 마음
한없이 더 나약해진 나를
그댄 항상 말없이 안아줬어 정말
갈 길 없는 나의 긴 방황에도
나의 손을 놓지 않은 고운 그대여
그대란 그늘 속에
힘든 오늘을 버틸 수 있죠
사랑하는 그대여
새로운 삶의 기로에서
많이 두려워 힘들었지만 매일
따듯이 내게 안식처가 되어줬어
그대만이
모두가 잠든 외로운 새벽에
그대 정성 어리게 써준 그 편지에
한자 한자 적힌 마음에
힘든 내일을 살 수 있겠죠
사랑하는 그대여
새로운 삶의 기로에서
많이 두려워 힘들었지만 매일
따듯이 내게 안식처가 되어줬어
그대만이
내게 와준 그대와
외로운 삶의 기로에서
하루하루가 힘들겠지만
너를 너무나 사랑하니까
내게 전부니까
그대 눈물 같은 바람이
나의 어깨를 스치면
내 가슴속에 추억들이
하나둘 깨어
나 이 밤도 외로운 날 지켜주네
슬픈 어둠 속에 홀로 앉아있는 사람을
그대 사랑하던 기억은
아직 내 곁에 있는데
그 시간들은
두 번 다시 올 수가 없겠지
단 한 번 그날이 돌아온다면
나는 말할 텐데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
단 한 번
단 한 번만이라도
가슴을 열어
나의 눈물을
너에게 보여줄 수 있다면
단 한 번
내 사랑아
그대 떠난 시간을
돌리고 싶어라
단 한 번
단 한 번만이라도
가슴을 열어
나의 눈물을
너에게 보여줄 수 있다면
단 한 번
내 사랑아
그대 떠난 시간을
돌리고 싶어라
하늘이 높아지면 네 생각이나
옥상 위의 달빛 밑 너는 참 아름다웠어
밤하늘을 처음 보는 아이처럼
별을 세다 자꾸 까먹는 네가 보고 싶다
작은 손으로 머릴 쓰다듬어주곤 나에게
사랑한다며 나밖에 없다던
낡은 지갑 우리의 수줍은 사진 속에
넌 참 예쁘더라
그대 없는 지금 순간은
겨울바람처럼 아프다
나를 꾸짖는 시린 계절이 오면
다시 없을 내 사랑이
닳아 없어질 때까지
잠에 드려 해
그땐 아물 수 있게
겨울잠에
하루가 참 짧아서
토라진 널 가득 안을 때
사실은 날 위했던 거였어
짧은 시간 내 품에
기대어 잠든 네 온기는
참 따듯했어
그대 없는 지금 순간은
겨울바람처럼 아프다
나를 꾸짖는 시린 계절이 오면
다시 없을 내 사랑이
닳아 없어질 때까지
잠에 드려 해
그땐 아물 수 있게
이제 다시 못 올 아름다운 날
찰나 같던 너의 순간들
너무 보고 싶어 아픈 시간이 오면
다시 없을 내 사랑이
나의 그 눈물이 마를 수 있게
그때 아물 수 있게
누구나 한 번쯤은 사랑에 울고
누구나 한 번쯤은 사랑에 웃고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철부지 어렸을 땐 사랑을 몰라
세월이 흘러가면 사랑을 알지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그 흔한 사랑 한 번 못 해본 사람
그 흔한 사랑 너무 많이 한 사람
그 흔한 사랑 아직 못 잊는 사람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누구나 한 번쯤은 사랑에 울고
누구나 한 번쯤은 사랑에 웃고
(그게 바로 사랑이야)
(그게 바로 사랑이야)
그냥 꽁냥 거리는 건 절대 사랑이 아냐
그저 봄만 바라는 건 크나큰 욕심인마냥
너를 안을 때 내가 느끼는 감정은
늘 짜릿해 위험한 사냥이야
누가 뭐래도 널 보는
내 눈이 낯설을 땐 그게 바로 사랑이야
철부지 어렸을 땐 사랑을 몰라
세월이 흘러가면 사랑을 알지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그 흔한 사랑 한 번 못 해본 사람
그 흔한 사랑 너무 많이 한 사람
그 흔한 사랑 아직 못 잊는 사람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사랑에 마음 아파 사랑에 울고
사랑에 기분 좋아 사랑에 웃고
누구나 한 번쯤은 사랑에 울고
누구나 한 번쯤은 사랑에 웃고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철부지 어렸을 땐 사랑을 몰라
세월이 흘러가면 사랑을 알지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누구나 한 번쯤은 사랑에 웃고
누구나 한 번쯤은 사랑에 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