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작사
작곡
1. 바람아 말해다오 인생이란
쓸려왔다 사라지는 안개가 되 가고
구름아 전해다오 사랑이란
바람결에 쓰러지는 갈대가 되 가고
마디마디 맺힌 사연 달이 뜬들 잊을소냐
아홉마디 꺽인사랑 별이 진들 잊을소냐
아 - 사랑은 사랑은 꺽였어도
마디 마디 꽃으로 핀 나는 구절초
2. 그대는 나몰라라 말이 없고
끝도 없이 감겨오는 수심의 나날이여
그 누가 알아주리 이내마음
스러워만 홀로우는 시련의 아픔이여
마디마디 맺힌 사연 달이 뜬들 잊을소냐
아홉마디 꺽인사랑 별이 진들 잊을소냐
아 - 사랑은 사랑은 꺽였어도
마디 마디 꽃으로 핀 나는 구절초